성암산 평일 산행(여성분만가능)
매주 월요일 경산에 있는 산 함께 다니실래요? ※저는 55세 주부입니다
사정동·동네친구·요즘사는게재미가없고 죽고싶고힘들때 주변에이야기할때도없고 그럴때 어떻게해야할까요?ㅜ
20일전 13년키우던 강쥐가죽어습니디 너무힘들고아퍼하는것같아 제가 안락사시켰습니다 마지막눈감기전에저를처다보면서웃었습니다 그 마지막이 계속떠올라 밥도못먹고 출근도못하고10일정도를술만마셨습니다 술취해울다잠들고 일어나면또술마시고 그러다문득 남겨진다른강쥐들을보았는데 이방저방으로죽은놈을찼아낑낑대며돌아다니다 풀이죽어웅끄리고있더군요 정말죽을많큼힘들었는데 남겨진색끼들을잘돌보는게 무지지개다리건넌놈에게 그나마 덜 미안한것같아 일도열심히하고 산책도 열심히시키고있네요 그래도 잠자리에 누우면 항상 옆에서자더 놈이없으니 눈물이흐름니다 시간이약이겠지요 죽을만큼힘들어도 시간이약입니다 무었때문에 힘드신진모르겄으나 이겨내셨으면합니다 정신없이일하고 웃고떠들고 그러다보면하루가 지나고 이틀이지나고 시간이흐르면 괜찬아지실거라믿습니다 힘내세요
같은 경험자로서 시간이 답입니다. 우울증약도 먹으면서 1년반을 지나고 나니 요즘은 좀 나은 듯요. 어차피 언젠가 이별을 해야하는데 좀 빨리 보냈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심정 이해 합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 드립니다 ~~~
오죽했으면 다시 데려 왔겠습니까~~~
킵고잉
힘들데 외롭고 ~~~ 누구나 다 힘들게 사라요 저 힘들게 사라요 힘내세요 화이팅 합니다
다 힘들때 있어요. 힘네자구요 ^^
무슨일이신가요ㅜ
얼마나 힘드신지 모르지만 아무리힘들어도 죽는거보다 사는게 훨씬 좋습니다
병원가서약드세요
운동한번 시작해보세요^^
운동을 하거나 봉사를 가거나 취미를 만들거나 방법은 많지만 정 아무것도 하기 싫으시면 큰 카페가서 사람구경해보세요 공부하는사람 드라마보는사람 아이랑 같이 온 사람 등 생각치 못하게 아이디어나 의욕이 생길 수 있어요 ㅎㅎ 지금은 잠시 인생에 권태기가 온거 같아요 뭘하든 다 싫을때가 오거든요
단전호흡 수련하세요 최곱니다 지도합니다
고산3동 이시면 저희동네랑 같은 매호동이신가요??
마음이 아프입니다 좋은 생각 하세요 다 잘될겁니다
보건소에서 정신상담 해주는걸로 아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상담 꼭 받으시고요
운동동호회 아님 한달에한두번가는 산악회나 종교의 힘을빌려보세요 사람많은곳을 찾아보세요 저는우울증을 운동동호회로 이겨냈어요 가을에 낙엽이떨어지면 쓸쓸하고 외롭고 힘들었는데 운동하다보니 떨어지는 가을낙엽도 봄의 벚꽃이 낙화하는것처럼아름답네요
힘내세요 ^^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용! 전 외국인인데 그때 19살 한국 왔어서 한국말도 모르고 다시 애어날인줄 알걸! 이모집에도 살고 낮 아시아 마트 일하고 집에 오면 새벽까지 이모아기 같이 돌봐야되서 가죽도 이해못하고 넘넘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그때 몇번 죽어버려라고했는뎅 노력하고 나 할 수 있다고 나 잘한다고 힘내자고 앞으로 좋은 일이 기다려고있어거야하면 지금 벌써 5년 잘았어용!
주위에 일반사람들 아니 현대인들이 대부분 그런걸 느끼고있고 느꼈던 시절이 있을겁니다. 이야기를 해서 풀어질거 같으면 전문가나 진짜 나를 속깊히 이해하고 경청해줄 수 있는 사람 한명에게 이야기 하세요. 주변에 여기저기 떠들지 마세요. 교과서적인 틀어박힌 위로라는 걸 들으면 더 답답하고 괴로울겁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방법을 찾으셔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지만..나의 아픔을 이해해주겠지...공감은 해주겠지..라고 생각하고 말하지만...때론 가족조차도...이해..못..안해주고 경외시하는 경우가 많아요..거기서 오는 깊은 상실감...허탈감...때론 분노... 더 힘들고 외롭습니다...전문가한테 이야기한다..에 적극 공감합니다.. 요즘은 버티는 세상.이다..라는 말이 요즘처럼 와닿을수가 없네요
Sns 일단 지워봐용..추천 저 1년째인데 진짜 좋아짐
저는 삶이 지루할 때마다 뭘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어요. 욕하고 싶을 때는 일기장을 감정 쓰레기통 삼아서 데스노트 작성하고, 우울할 때는 운동을 하고 기분전환이 필요하면 문득 무궁화 타고 부산으로 몇 시간 씩 떠나보기도 했어요. 어떤 일로 죽고 싶어지는지, 그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이것저것 해보시고 나만의 극복 방법을 찾아나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시간내어 보건소 가셔서,현재 마음을 이야기 하시고 상담받아보세요 요즘 보건소도 국가상담기간으로 등록되어서 무료로 상담과 치료에도움되는약을 줍니다 상담후에 좋은결과 가지시길 바라봅니다
요즘 상담기관도 많고 이야기 잘들어 주시고 하니 전화해보세요. 도움이 되더라고요. 병원도 도움이됩니다.
단전호흡수련 은 몸과마음 영혼을 치유하고 강하게 만듭니다 무조건 시작하세요
매주 월요일 경산에 있는 산 함께 다니실래요? ※저는 55세 주부입니다
사정동·동네친구·붕어빵이 먹고싶네요..
매호동·맛집·사람 손 타고 애교있고 깨끗한 집 고양이 같은데 잊어 버리신분 하천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경산중방스타힐스 아파트 앞 강변 운동하는곳 근처에서 봤습니다
옥산동·반려동물·전문직 10년이상 종사하다 개인사로 일 잠시쉬고 있는데 일년정도 길어지다보니 마냥 집에 있기 그래서 이정도면 할수 있겠다싶어 간단한 전단지 배포 알바를 했어요 ㆍ나이 40넘었지만 아르바이트는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사실 이참에 경험이랍시고 쿠팡도 한번 가봤고(다음날 담이와서 일주일 앓고) 프렌차이 즈식당도 몇일 일해 봤어요ㆍ길가다 전단지 주시는분들 보면 피해 다니고 가끔은 무시 해본적도 있고 역지사지가 되어보니 전단지 내민 그손이 거절 당할때 얼마나 무안했을까 생각 되더군요ㆍ가만히 서서 있으면 보이더라구요 ㆍ그저 아무것도 아닌 작은행동이 그사람 전부의 모습처럼 ᆢ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그저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데 겪어보니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가 않더군요 ㆍ저에게 적어도 두시간동안은요ㆍ 아 ㅡ 나도 더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조금더 소소한것에 관심있게 대해야겠다고 많이 배웠어요^^
대평동·일반·유리에 충돌 한것 같은데 부리가 긴 새가 바닥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어요. 대구는 야생동물구조와 관련된 단체가 없네요. 검색해보니 멧도요 라고 합니다
시지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