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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풍경

2달 망설이다가 어제 간 찜질방 풍경

은 거의 2사람씩 짝을 지어 입을 벌려 떠들고 있었지요. 목욕탕 안에서 입을 벌려 떠든다는 것은. 소리울림 때문에 더 크게 들린다는 게 문제고 더 큰 문제는 입을 벌려 떠들때 독감 바이러스 등이 입안으로 들어간다는 사실. 저 또한 그 때문애 2달을 망설인 것인데 거기 떠드는 이들 대부분이 회원권 아용자들인지 2명이 떠들다 중간중간 3명 또는 4명이 떠들 기도 햐여 무척 거슬려 쳐다 봐도 끄떡 않고 벗은,몸으로 입을 벌려서 계속해서 떠들던~ 와우! 나두 누구랑 함께오면 저러갰지 싶어 그만하라는 말은 차마 못하고 거기 청소하는 분이 얼마전에 독감증세가 생겨 마스크를 꼭 쓰고 일한다 해 2시간 안애 후딱. ㅡ참고로 거긴 한증찜질방이라 평소엔 4시간 걸리던~

조회 453
댓글 정렬
  • 잠원동·

    그래두 젊은 2사람이 바로 제 뒤서 조근조근. 다른 이들보다 소리작아 2번을 쳐다봤는데. 그 하나가 와 제 등을 밀어주기도 해서 기분이 꽃처럼 피어 나기도.

  • 인후동2가·

    글을 너무 못써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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