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민타이테라피 에서 환불못받으신분있나요?
폐업할예정이었으면서 아무말없이 회원권끊게 유도하고 맨날 날짜미루며 환불 안해주려고하네요 보증금이 안들어왓다나 뭐라나
학암동·미용·무엇보다 범죄가 별로 없고, 주민센터가 잘 운영되고 있고, 도서관도 많고, 주부환경연합회 활동과 자율방범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은 동네는 참으로 좋지요,,
폐업할예정이었으면서 아무말없이 회원권끊게 유도하고 맨날 날짜미루며 환불 안해주려고하네요 보증금이 안들어왓다나 뭐라나
학암동·미용·아직 저녁을 못먹어서 같이 맛있는거 드실래요?? 메뉴는 대화하면서 정해봐용 방이동 가락동 지역에서 드실분만 댓글 남겨주세요!
가락2동·맛집·단기간(1년)으로 적금을 들려고 하는데 어느 은해이 이자가 높나요?
거여동·일반·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안녕하세요 평범한 13년생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부모님께 갑작스럽게 분당 쪽으로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6학년 올라가기 전 3월달에 이사를 갈 예정이고 전학을 갈 예정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저 포함 8명인 여자무리에 속해 잘 지내고 있었고 반배정도 나쁘지 않아 6학년을 기대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가게 되어 많이 걱정입니다.. 얘들과 잘 친해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께서는 괜찮다, 자연스럽게 친해질거다 하시는데 저는 먼저 말을 못 거는 타입이라 잘 친해질수 있을지 모르겠고... 또한 전 이별을 엄청 못해서 무리 얘들과 헤어지는것도 힘들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친한 얘들과도 좋게 이별을 하고 친구를 많이 사귈수 있을까요??..
창곡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