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잘 씻으세오
쥐 돌아다니네요 낙성대입구역입니다
봉천동·일반·4.30일 신림역에서 같이 버스 타고 가셨던 올드 유니폼에 황성빈 마킹 하셨던 분! 경황이 없어서 못여쭤봤는데 친해지고 싶어요!
쥐 돌아다니네요 낙성대입구역입니다
봉천동·일반·최근 구*한*어린이집 근처 사거리 쪽에서 낯선 남성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이 며칠 사이 반복적으로 보여 걱정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아이들을 포함해 어른들까지 대놓고 뚫어지게 쳐다보는 행동이 반복돼 보는 사람에 따라 꽤 불쾌하거나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에요. 어린이집 앞이라 애기들도 걱정됩니다 저도 출퇴근길에 몇 번 마주쳤고, 그때마다 묘하게 신경이 쓰이면서 위협감이 느껴진 적도 있어 이런 상황을 혼자만 알고 있기보단 함께 공유하는 게 낫겠다 싶어 올리게 됐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근처 지구대에 가볍게라도 제보나 민원 남겨주시면 동네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라도 그런 시선을 받으면 불쾌하고 불안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괜한 불안감이 커지기 전에 서로 한 번쯤 주의 깊게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행동이 이상해요 #조심#독산동#맛나는거리
독산동·일반·자취 시작한지 한달찬데 혼자 있으면 할게 없써용 ㅜㅜ
미성동·동네친구·신분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들이랑 잘 놀시네요? 신기하네요 여기 모임도 이름이랑 나이 속이는 사람들 많은데
대학동·일반·열에 아홉은 관심과 연락 한번 없다가 왜 결혼 시즌만 되면 급 관심에 연락 주는건 무슨 경우인지 축의금 확 땡기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왜 이런식으로 말하냐? 진짜 결혼 후에 잠적에 필요할때만 찾으니까 전에는 몰랐는데 나이 먹으니 보이더군요 청첩장 주는 본인은 친하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당사자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는건데 그리고 아쉬운 사람이 연락하는 법이기에 내가 대접해주려고 연락해도 바쁘다고 거절해도 그래도 차별없이 다 연락, 생축, 안부 전했는데 정말 마음이나 생각이 있으면 어떻게든 볼텐데 문제는 바쁘다면서 거절하더니 다른 사람들하고 잘만 만나는걸 많이 봤네요 제가 부정적이고 성격이 ㅈㄹ같아도 그래도 눈에 뻔히 보이는데 주는거 자체가 비양심 아닙니까 반대로 제 결혼식에 안와도 저는 서운하진 않아요 왜? 저도 바쁘고 고생 해보고 바쁜거 아니까 다만 아쉬울 뿐이죠 뭐 가서 내는게 아까운게 아니고 그냥 안가면 그만이지만 행동이 괘씸하고 꼴보기 싫어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봉천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