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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풍경

90년대 장안동

마로니에 공원옆, 힐스테이트 래미안, 홈타운까지 예전에는 장안1단지 2단지로 불렸는데.. 가끔 그리워요. 연탄때던 시절이라 지금처럼 눈오면 연탄재굴려 눈사람만들었거든요. 어려서 마로니에 공원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뚝방에서 아빠랑 쥐불놀이도 했는데, 예전과 많이 바뀐 동네를 보면 그립긴 해요. 지금은 믿기지 않겠지만 90년에 장평은 2부제였어요. 화목난로 사용했고요. 그래서 애들이 너무과밀이라 안평초등학교가 만들어졌답니다.

조회 819
댓글 정렬
  • 장안동·

    시영아파트5층짜리 신문배달하면서 혼식하던 시절이네요 많이 굶어서. 수도뭇 배채우고 비싼 바나나 짜장면오백원시절요

  • 장안동·

    장안동은 본디 4동까지였지요 잏잏잏잏잏

  • 장안제1동·

    장안아파트1단지 앞에 스케이트장도 있었어요 지금은 현대 홈타운 일차 아파트

  • 전농동·

    옛날 장안동살때 소방서근처였는데 뚝방길이랑 장안시영아파트 31동앞 놀이터에서 놀던기억이..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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