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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이 피었습니다
봉명동·동네친구·돌단풍이 피었습니다
봉명동·동네친구·오늘 양꼬치 먹으러 가실분 괌~
봉명동·동네친구·올해 54세인 연문숙 아는사람 있을까요? 초등동창인데 보고싶네요
봉명동·동네친구·타지에서 와서 친구가 없어요 ㅠ 에버리 지는 140~150 나와요!
봉명동·동네친구·실제상황이라 웃픔입니다
봉명동·동네친구·동성 이성 상관없어요!
봉명동·동네친구·모임 참여 하실 분들만 오세요
봉명동·동네친구·1편두있어영 옥상 난간에 매달린 종이별들이 바람에 일렁였다. 민지가 인공눈물을 넣으며 말했다 "주혁 씨, 오늘은 별똥별이 제 왼쪽 귓속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그녀의 표현력은 언제나 추상적이고 무슨뜻인지모를때도많았지만 적응을했는지 어느날은 노래의 가사같았고 어떤날은 어린아이의 꾸밈없는말소리같았다 주혁은 그녀의 등에 턱을 괴었다. 이젠 시야가 20cm밖에 안보이는 민지가 하늘을 보는 대신 자신의 기타 줄을 보고 있었다. 그가 Fm7 코드를 잡을 때마다 그녀의 동공이 알 수 없는 각도로 수축했다. "기억해둘게요. 이 울림이 주혁 씨의 오른쪽 폐 모양이군요." "그건 기타 음이야." "아니에요. 당신이 숨을 쉴 때마다 이 줄이 떨리는 걸." 민지가 주머니에서 꺼낸 점자 공책을 그의 무릎에 펼쳤다. 표지에 새겨진 요철들이 '너의 눈동자에 비친 별'이라는 제목을 웅변했다. 주혁의 손끝이 점자종이 위를 달리자, 화성처럼 배열된 악보에서 그녀의 체온이 느껴졌다. 그모습을 물끄러미보던 민지가 말했다 "내일은 MRI인가요?" "응." "결과 나오면 먼저 말해줘요. 제 시야가 주혁 씨의 병명을 담기엔 이제 15cm밖에 안 남았거든요." 그녀가 허공에 손을 뻗었다. 주혁이 자신의 검지를 내밀자, 민지의 손가락이 그의 손톱 끝에서부터 시작해 관절을 하나씩 헤아렸다. 엄지 첫 마디에 닿았을 때 그녀의 눈에 안개가 끼었다. "아, 이제 보여요. 주혁 씨의 미래." "...?" "백혈병 세포보다 더 빨리 퍼지는 게 있네요. "그게뭔데..?" "바로 당신의 외로움." 찰나의 순간 주혁의눈이 수없이 흔들리고있을때 그녀가 고개를 숙여 왼쪽 귀를 그의 심장부에 정확히 맞대었다. 두 사람의 맥박이 3박자 간격으로 어긋나며 하나의 비정규 리듬을 만들 때, 옥상 추녀 끝에서 눈꽃이 피어났다. ###### 호스피스 병실 천장의 곰팡이 반점이 민지에게는 밤하늘로 보였다. "저기, 카시오페이아가 주사바늘 모양이에요." 그녀가 주혁의 정맥주사관을 쥐고 흔들었다. 점적기가 역류해 붉은 물결이 주머니를 채웠다. "멈춰, 상처난다." "괜찮아요. 이제 피로도 색을 구분할 수 있거든요." 민지의 손바닥이 그의 볼을 덮었다. "주혁 씨의 열은... 인디고 블루." 그가 USB를 재생시켰다. 민지가 1년간 녹음한 2,190개의 음성 메모가 흘러나왈다. '오전 3시, 주혁 씨의 기침소리. 유성우같이 갈라지는 목소리', '새벽 5시, 당신이 잠든 뒤의 묵음. 주혁이 마지막 파일을 열었다. 3초의 침묵 뒤 민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랑해요. 이 말이 당신의 골수에 새겨지길." 그날 밤, 민지의 호흡기가 수평선을 이루었다. 주혁이 그녀의 코끝에서 1cm 거리에 얼굴을 대고 속삭였다. "나 보여..?" 민지의 동공이 마지막으로 수축했다. "보여요. 당신이... 온통 별무늬로..." 그녀의 희미하게 지는 웃음이 보이질않는다 지혁은 눈을훔치며 자꾸 뿌옇게 흐려지는 시야사이로 그녀를담기위해 ,기억하기위해 바라보고 또바라봤다 "주혁 씨, 우리... 별이 되면 서로의 눈동자에 비출까요?" 전에 그녀가했던말이 떠올랐다 주혁은 자신의 눈동자안에 비친그녀의모습속에 누구보다 빛나는 별이있단걸 그녀가 느끼길 간절히 바랬다 #### 장의사가 민지의 관 속에 기타 픽을 넣었다. "고인 생전 요청입니다." 픽의 날카로운 끝으로 새겨진 점자 문구를 주혁이 읽었다. '영원한 E 코드' ### 1년 후, 주혁의 마지막 기억은 민지의 손가락이 자신의 안와를 지나 관자놀이까지 그리던 각인, 그녀의 체온 36.5도가 뇌신경을 타고 녹아든 따뜻함이었다. 두 사람의 재가 완전히 혼합되는 순간, 지평선 너머에서 누군가의 기타 줄이 울렸다. 완전한 영원의 A 코드. 재미잏으셨다면 다음에하나더써보려구여 새해복많이받으세여
봉명동·동네친구·설날에 썼어여 가면서 읽으시면 시간이 조금이라두 줄지않을까여? 재미있게읽어주세영 글이 다안올라가서2편으로나눴어여 어디올리기엔 부끄럽고해서 여기올려영.. / 병원 정원의 벚나무 가지가 창백한 봄햇살을 스며내리던 날, 주혁은 평소처럼 녹슨 철제 벤치에 몸을 기댔다. 손가락이 차갑게 저릴 정도로 혈색이 사라진 손으로 기타 줄을 퉁겼다. C 코드가 공기를 떨리게 하자, 그는 입술을 깨물었다. 오늘따라 줄 끝이 손톱을 파고드는 통증이 익숙한 고통보다 더 아팟다.백혈병 재발 선고를 받은 지 3일째, 항암제 냄새가 피부에 스며들어 잠들 수 없던 밤이었다. "아야!"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섞인 탄식같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주혁이 고개를 돌리자 선글라스를 쓴 여자가 무릎을 짚고 일어나고 있었다. 흙이 묻은 체크무늬 병원복, 삐죽튀어나온 왼쪽 양말. 주혁이 본능적으로 내민 손을 뿌리치며 그녀가 입술을 삐죽였다. "제 발이 원래 삼분의 일은 공중부양하거든요. 혹시 우주비행사 보신 적 있나요?" 주혁의 눈썹이 미동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털썩 주변에 앉으며 내뱉은 말에 그는 기타를 세워둘 타이밍을 놓쳤다. "저기, 그거... 혹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아니죠? 할머니가 자주 부르시던 노래인데, 3번 줄이 조금 어긋난 것 같아요." 그 순간 주혁은 자신의 손등에 떨어진 빗방울을 보았다. 하늘은 맑은데. 민지가 선글라스를 살짝 밀어 올리자, 그만 고개를 돌려야 했다. 그 여자의 눈동자가 유리알처럼 투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녀가 웃음지으며 말했다 "제가 귀가 조금 좋아요" #### 민지의 병실은 7층 옥상 바로 아래였다. 망막색소변성증 3기, 서서히 밤이 되어가는 눈. 그 사실을 털어놓은 건 주혁이 그녀에게 기타를 가르쳐 준 지 딱 열두 번째 날이었다. "제 눈에 지금 주혁 씨가 몇 개로 보일까요?" 그녀가 까르륵 웃으며 내민 손가락 두 개가 공중에서 흔들렸다. 주혁은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며 중얼거렸다. "장난치는 거 싫어해." "하나... 둘... 셋? 아, 아니다. 이건 내 손가락이 아니라 당신 심장박동 수인가?" 그의 어깨에 닿은 그녀의 손끝이 차가웠다. 너무나도 자신의 체온과 닮아서인지 주혁은 비로소 민지의 얼굴을 똑바로 보았다. 그 투명한 눈동자에 겹겹이 번지는 빛무리들 "내일부터는 옥상으로 갈까." 그의 말은, 그녀가 보는 마지막 빛들을 함께하자고 하는 것이었다. #### 옥상 난간에 기대어 별자리를 찾는 민지의 뒷모습은 마치 깨진 유리조각을 모으는 아이 같았다. 주혁은 그녀가 가리킨 허공에 펼쳐진 겨울철 별자리들을 하나씩 코드로 풀어냈다. "저기, 북극성은 G코드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소리." "그럼 혜성은요?" "Hm7.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민지가 고개를 갸웃거리다 까르륵 웃었다. "주혁 씨 목소리로 듣는 별들은 전부 슬픈 음계네요." 그날 밤, 주혁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백혈병 통증을 잊었다. 민지의 등에 기대어 잠든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은하수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재발한 백혈병 세포는 주혁의 골수를 집요하게 파먹고 있었다.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한 그에게 민지는 매일 새로운 장난을 선사했다. 눈을 가린 채 기타 줄 찾기, 소리로만 색깔 맞추기, 그리고 점점 더 자주 그가 앉아있을 벤치에 먼저 도착해 있기. "오늘은 내가 주혁 씨를 위한 노래를 써봤어요. 제목은 '투명한 당신이 들려오는 밤'." 민지가 내민 종이 위에는 구겨진 5줄 악보 대신 점자로 가득했다. 주혁이 손가락으로 더듬자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다. "점자 악보라니... 내가 이걸 어떻게..." "그냥... 당신 손바닥에 직접 새겨드릴게요." 그녀의 손가락이 그의 손금을 따라 선을 그을 때, 주혁은 눈물이 굳은 듯한 침대 옆 소독약 냄새를 맡았다. 민지의 시야가 30cm까지 좁아졌다는 걸 그날 처음 알았다. 늦은밤. 민지는 주혁의 병실 문고리를 세 번이나 놓쳤다. 흐릿한 실루엣만이 보이는 그에게 그녀가 마지막으로 건넨 것은 차가운 플라스틱 USB였다. "내 눈에 담은 당신을 여기 다 넣었어요. 이제... 손으로 얼굴을 그려도 될까요?" 주혁의 얼굴을 더듬는 그녀의 손가락이 눈썹, 코, 입가의 주름을 따라갈 때, 그는 통증으로 인해 피를 토했다. 민지의 손바닥에 번진 적색이, 그들이 처음 만난 날의 벚꽃보다 더 선명하게 남았다. "주혁 씨, 우리... 별이 되면 서로의 눈동자에 비출까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민지의 시야는 완전한 어둠에 잠겨갔다 하지만 주혁은 알았다. 자신의 피 속에 서서히 퍼지는 암세포들보다 더 빠르게, 그녀의 눈물이 자신의 영혼을 잠식하고 있다는 것을. 그렇게 두 개의 시계는 서로를 향해 천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 민지의 손가락이 기타 줄 위를 더듬었다. "프렛이 뾰족한 게 별똥별 같아요." 그녀가 웃으며 내민 손바닥에는 C코드 자리에 생긴 얇은 상처가 붉게 배어있었다. 주혁은 피가 스민 그녀의 검지를 자신의 소매로 눌렀다. 스산한 소독약 냄새 사이로 스민 꿀 향기가 그의 코를 찔렀다. "왜 자꾸 선글라스?" "우주비행사는 항상 헬멧을 쓰죠." 그가 갑자기 그녀의 선글라스를 벗기자, 민지의 동공이 달빛에 흠뻑 젖은 호수처럼 일렁였다. 망막색소변성증 3기. 서서히 좁아지는 시야를 가린 검은 렌즈 뒤에서, 그녀의 눈이 주혁의 얼굴을 조각하듯 훑고 있었다. "내일은... 내일은 이마까지만 보일 거예요." 그녀의 목소리 끝자락에 걸린 미세한 떨림을 잡아낸 순간, 주혁의 골수에서 밀려오는 통증이 척추를 타고 올라왔다. 그는 민지의 손을 자신의 왼쪽 갈비뼈에 갖다댔다. 항암제로 인해 차가워진 피부 아래로 고동치는 심장소리가 그녀의 손을 통해 전해졌다. "심장이... 네모나게 울리네요." "그거 내 맥박이야." "아니에요." 민지의 손가락이 그의 흉골을 따라 파고들었다. "이건 주혁 씨가 숨죽이고 있는 소리예요." 민지의 웃음이 바람사이로 흩날렸다 #### 그날 밤, 민지는 처음으로 주혁의 병실 문을 두드렸다. 침대에 기대어 허우적대는 주혁의 등골이 창백한 달빛에 비쳤다. 그의몸 골수 천자 부위에있는 거즈 사이로 스민 핏자국이 마치 붉은 색전구처럼 반짝였다. 민지는 그에게 천천히 다가가 그에게 손을대며 말했다 "누워요" 그녀의 손이 주혁의 어깨를 눌렀다. 주혁이 저항하려는 순간, 민지의 체온이 이불 속으로 스며들었다. 그녀가 주혁의 이마에 노크를하며 웃었다 "똑똑. 여기 주혁 씨 숨소리 한 스푼, 눈물 두 방울." "미친..." "그래요. 앞이 안보이는 미친여자죠" 동상에 걸린 듯 푸르스름한 그의 뺨에 입김을 불어넣자, 주혁은 인생 처음으로 자신의 혈액 속에 흐르는 온기를 느꼈다. ######
봉명동·동네친구·집앞에 모자 쓰고 가서 편하게 책읽고 노래가 너무 씬나서 제가 노래에 집중하지 않을정도의 카페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꺼같아요 설에 어디 안가고 가족들이랑 코스로 저녁 먹는게 다에요 ㅠㅠ 그래서 책이라도 읽어볼려구요>< 말투가 여자 같지만 남자에요
봉명동·동네친구·이사 왔는데 같이 롤 할 친구 구해요 칼바람도 좋아요🫶🏠
봉명동·동네친구·동내 친구를 찾는건데 댓글 달아서 챗했는데 여자 냐고 물어봐서 남자라 하니까 뎃글 삭제 하고 채팅도 안하는 사람들은 왜 댓글 달지요??그럼 처음 부터 댓글 달지 말지 머 여기서 여자 만날 생각으로 글 올리시는건가요?? 좀 그러지 맙시다 ㅡ친구 할꺼면 하고 말꺼면 댓글 달지 말아요
봉명동·동네친구·30대후반되는데 남자구요 친구 하실 분 !? 쳇주세요
봉명동·동네친구·31남 3주전에 내려와서 혼자다니는데 말일에 급 갬성올라와서 취미 맞는사람 찾아 올려봐요. 밤에 들어가서 ~한두시까지는 있을거같은데 (간단 술 ok) 락/메탈에 선호가 있고 소음에 내성 다양한 장르에 대해 오픈마인드 혼코노 1시간 이상 쏴리질럿 쌉가능 남자분이면 이 정도 코드가 맞으면 좋겠어요~ 주말도 감
봉명동·동네친구·간단하게~ 커피도 좋아요. 공차~~!!!
봉명동·동네친구·얼마 전에 청주로 이사 온 30.9살 남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
봉명동·동네친구·제아들이 일주일걸려서 제가이제옮은거가타여 아푸네여 😭 마이코플라즈마랑 독감유행이라는데 다들 추운날씨 옷따뜻히 입구다니세욤 ㅜㅜ 감기조심하구 2024년올해 연말다들 잘보내세용~~♡
봉명동·동네친구·낮에 카페가실분 ??
봉명동·동네친구·안녕하세요 봉명동 사는 47세 남자입니다 ! 청주에 친구가 없어서 동네친구 구해봐요 ㅎㅎ 같이 카페도 가서 사진도 찍고 영화도 보고 술도 먹고 놀러도 다닐 친구 구합니당 🥰 30후반 부터 40 후 비슷한 나이대 동네친구 2-3분 모아서 같이 재밌게 지내보고싶어요 ❣️
봉명동·동네친구·사랑이라는건 쿵쿵 와르르 심장 무너지는 소리라는걸 한강님은 어린나이에 아셨나봐요
봉명동·동네친구·끝까지 친구 하실분 연락 잘되시는분 ^^
봉명동·동네친구·봉명동 기준으로 율량부터 가경 산남까지 73년부터 86년까지 모여서 친목모임입니다. 모임에 가입신청은 돈안드니 부담없이 오세요~
봉명동·동네친구·잠이 안오시는분 대화나 하시죠 ^^
봉명동·동네친구·모임 참여 가능하신분들만 오세요
봉명동·동네친구·동내에서 같이 취미생활 하고 노실분 ^^
봉명동·동네친구·당근모임 은밀하게 동네생활입니다
봉명동·동네친구·혹시 봉명동 골린이분중 실내연습장 같이다니실골린이분 계실까요? 저도 찐골린이인데 혼자보단 같이다니면 편하지않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주로 낮시간에 다닐예정입니다.
봉명동·동네친구·가끔 🍚도 커피도 온라인상 수다도 🌞 보자구요 #50대 아줌입니다
봉명동·동네친구·88년생이고 남자구요 경상도 쪽 살았었고 청주에 일하러 와서 남녀나이상관없이 게임 맛집 드라이브 카페 스포츠관람 좋아하시는 분 굳이 다른 취미라도 괜찮으니 친하게지내여 쳇주세요ㅎㅎㅎ
봉명동·동네친구·친구 하실분 저는30대 후반입니다 ^^
봉명동·동네친구·이사온지 별로 안된28 남입니다!! 카페 가거나 산책 하실분 #친구 #카페
봉명동·동네친구·봉정사거리 쪽에 사는데 동내 친구가 없네요 ㅜ 30대 40대 누나 형 동생 하실분요 ^^
봉명동·동네친구·나 또한 누군가에게 추함을 느끼게 할수도 있음을~~~
봉명동·동네친구·웃는날되세요~♡♡♡
봉명동·동네친구·유지 하려면 활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활동 점수를 채우지 못하면 레벨이 떨어져요글쓰는게 그닥 의미가 없었는대 이제 조금은 재미가 있을것같네요~
봉명동·동네친구·티어 닉 알려주세요~~
봉명동·동네친구·가끔 밥도 먹으고 수다도 하고 물멍 비멍 꽃멍친구 찿아요
봉명동·동네친구·분위기좋거나 괜찮은술집 있을까요?
봉명동·동네친구·지금 노래방가실분있나요?
봉명동·동네친구·영화보러가실분있나요?
봉명동·동네친구·먹는건 더치페이!! 등촌칼국수가 너무 먹고싶습다 ..
봉명동·동네친구·직장때매 이사왔는데 심심하네여 이직+토익공부중이라 같이 공부하거나 심심할때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산책하실분 95년생 남자입니당
봉명동·동네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