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생활~
남 도우러 왔다가 좋은 일 하다가 당근 동네생활~ 머리 아픈 사람들한테 계속 공격당하고 ~ 증거랑 같이 올릴때마다 본인들만 게시물 신거ㅗ해서 정작 중요한 내용의 게시물 외 이상한 글만 남아서 다른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을 모름. 끼리끼리 초록동색~ 똥은 치워도 묻고 피해도 냄새옮고~ 동네가 동네인지라~ 멀리하는게 상책. 아직도 분발중이네 ㅋㅋ 새해에는 그 사람들이 정화 좀 되고 착하고 겸손하게 살았으면.
필동·일반·남 도우러 왔다가 좋은 일 하다가 당근 동네생활~ 머리 아픈 사람들한테 계속 공격당하고 ~ 증거랑 같이 올릴때마다 본인들만 게시물 신거ㅗ해서 정작 중요한 내용의 게시물 외 이상한 글만 남아서 다른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을 모름. 끼리끼리 초록동색~ 똥은 치워도 묻고 피해도 냄새옮고~ 동네가 동네인지라~ 멀리하는게 상책. 아직도 분발중이네 ㅋㅋ 새해에는 그 사람들이 정화 좀 되고 착하고 겸손하게 살았으면.
필동·일반·남 도우러 왔다가 좋은 일 하다가 이상한 사람들한테 당하고 증거랑 같이 올릴때마다 본인들이 게시물 신고해서 정작 중요한 내용의 게시물 외 이상한 글만 남아서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름. 끼리끼리 초록동색~ 용산 남산 먼산 똥은 치워도 묻고 피해도 냄새나고~ 동네가 동네인지라~ 멀리하는게 상책. 내년에도 분발하세요 '그' 님들아. 새해에는 사람들이 정화 좀 되고 착하고 겸손하게 살았으면. 그들과 친구인 당근관겨ㅣ자도 갑질 반성하길.
필동·일반·이번에 pc부품몇개를업그레이드하게되서 구매했는데 업무가 계속 밤10시쯤에끝나게되서.. 늦은시간에 피씨조립 도와주실분계실까요,,? 사례드리겠습니다 내용은 그래픽카드, 파워교체, ssd설치입니다 제가 들고 찾아갈수도있어요 ㅠㅠ #pc
필동·일반·사라진지 몇년된것같아요 지금은 노란색 간판의 커피집이 들어서잇네요 늘 지날때마다 뻥튀기가 그립습니다 혹시 뻥튀기추천할만곳 없을까요?
필동·일반·시계줄을 교체하려는데 시계방에서 해얄것 같습니다. 혹시 충무로역 근처에 시계방이 있을까요??
필동·일반·한달에 몇번 꼴로 날 괴롭히다가 뭔가 걸린듯하면 계정탈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꼭 보면 뭔가 놀이를 하는 것 같다. 분명 비슷한 동네에서 비슷한 물건 (예를 들어 팬티)를 파는 온도 높은 사람이 같은 게시글로 신청이 온다. 내가 당근에서 겪은 희안한 일로 인해 이런 스트레스를 겪는게 ㅋㅋ 동네생활 자체 청정 시스템도 그냥 너무 웃긴다. 유명한 그 이야기들이 사실이었다.
필동·일반·엣헴! 지나가면서 내가 감히 무어라고 어찌 뒷짐지며 타인의 한 면만 보고 판단을 한단 말인가. 삶에서 스쳐 지나가면서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사람의 다른 양면도 보고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이 범죄자이건 살인자이건 한 인간의 존엄성은 내가 감히 뭐라고 정의 내릴 수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사람의 언행으로 나와 결이 같은지 다른지 나에게 호의나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가면을 써도 보인다. 보기 싫은데도 보인다. 아무리 정숙한 여인이 연기를 해도 그 우아함은 숨겨지지 않으며, 아무리 청렴한 선비가 진탕처럼 사대부나 망나니 연기를 한다해도 그 곧음은 숨겨지지 않는다. 어떻게든 시비를 붙이길 좋아해 싸움에 안달난 개백정이나, 과문에 대하여 알고자함이 없는 천민들이 근세에는 같은 부곡에 얼자들과 함께 섞여있다. 코의 세포는 쉽게 피곤해져 하수구 냄새조차 익숙해진다. 하지만 경각심을 가지고 훈련하다보면 자신을 둘러싼 하수구 냄새가 역겨워지기 시작하고 지워내기 위해 발버둥친다. 향내로 그것을 감출 순 없다. 한잎 두잎 벗겨내다 보면 누군가는 눈치채기 마련이다. 오물을 뒤집어썼다면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어내야 새물내가 난다. 그곳에 안주말고 항상 내가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오물을 뒤집어쓰지 않아도 짐승의 피부는 항상 묵은 각질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씻어내야한다. 모든 사물은 공들여 닦고 정성을 들이면 빛이 나기 마련이다. 내가 배운 것 하나는 검은 점이 많은 곳에 흰 점이 가면 회색 점이 아니라 검은 점이 된다는 것이다. 인생만사 새옹지마다. 실수로 추락했다해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내가 빛날 수 있고 그 빛을 인정해주고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룹을 다시 찾아 행복을 만끽할 수도 있다. 정문정 작가님의 말처럼, 누군가 "힘들다."고 말하는데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하는 사람과 "힘들었구나? 나도 힘들었는데, 우리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자." 하는 사람이 있다. 단순히 '공감'이나 '인성'의 문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을 잘 챙긴다고 외향인이고 자기 자신을 잘 챙긴다고 내향인이라는 틀도 아니라는거다. 사람은 제 각기 다른 모양과 시간으로 빚어졌다. 그리고 매력과 호감을 느끼는 것과 별개로 대부분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며칠 전 만난 그 외국인 친구처럼 깨어있는 시선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 한국에 많아졌으면 좋겠다.
필동·일반·즐거운 당근 생활 ^^
필동·일반·탐앤탐스 이거 에코컵 이벤트 언제 하는지 아는분 있나요 ? 가을엔 이벤트 안하나요 탐앤탐스 ? 탐탐 자주 가시는분?
필동·일반·제가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글들과 비슷한 글입니다ㅏ. 예전 같았으면 그래 맞다 그랬겠지만 사람마다 또 입장마다 위치마다 다를겁니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나 멀리서 보면 또 희극이겠죠. 타인이나 자기객관화가 잘되는 사람 또한 그건 마찬가지일겁니다. 하지만 저 아래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처받은 닭에게 오히려 더 공격하는 닭처럼 인간세상사는 더 그렇죠. 그런 상황이라면 또 저런 어짊과 마음의 평화는 아무리 위버멘시라 하여도 힘이 듭니다. 본인이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그'는 우리 인간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여기 이 분 글 덕분에 저는 제 삶의 '지금' 시간을 재정비하게 되고 힐링하게 되네요. 대화를 나눈 적은 없지만 이렇게 사랑을 전달받고 다시 따듯함을 느끼며 지나갑니다.. 감사하네요 😌
필동·일반·다 그런건 아닌데 소름끼치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들이 있어요. 본인들은 인지를 못해요. 근처에만 있어도 새우등 터지게 되요. 일단 중구 위주로 대략 동대문, 남대문, 충무로, 필동, 후암동, 해방촌 이쪽은 좋은 사람도 많은데 동네마다 달라요 오히려 외국인이나 외국에도 한번씩 다녀오신 분들 깨어있는 분들도 많은데 아니 당근 어플 특성을 알고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 현실에서 초식인간인 분들은 당근에서 사람 만나지 마세요. 특히 잉뿌삐 어린이들은 조심! 사람 잘 보는 분 아니면 거래할 때에도 조심하세요. 겉모습 멀쩡해보임. 그 사람들 정보 나름 제 신념과 의리에 따라 지켜줄려고 삼키고있는데 진짜 별별 일 다 겪었습니다. 조심하는데도 그렇습니다. 벗어날 수 없다면 적어도 경각심은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안주하더보면 나도 동화됩니다 스스로를 항상 가다듬으세요. 어차피 유유상종이라 항상 그런 말 합니다. 그 사람 나한텐 잘하는데? 착한데? 우리 아이는 안그래요. 그래서 연애할 때도 사람 제대로 보는게 제일 어려워요. 연애할 때랑 걸혼할 때 다르고 나한테 하는 모습 가족한테 하는 모습 약자나 강자에게 하는 모습 다 달라요 약자라고 착한 사람 아니고, 심지어 의사나 사회복지사라고 내가 생각했던 인류애를 가지고 일하는 직업윤리를 가진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며, 심리상담가조차 공감이 부족한데도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싸인하나면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가두는것도 쉬운 세상입니다. 요즘 현대 한국 누구나 정신병을 안고 살아갑니다. 우울증은 흔한 병이고 정신과의사들도 의외로 많은 분들이 내적 고통이 심합니다. 다 사람이거든요. 맹자가 말한 인간이라면 지녀야할 사덕중 하나도 가지지못한 사람이 요즘 너무 많아요. 측은지심, 수오지심, 시비ㅣ지심, 사양지심, 인의예지가 적절하여 어린이 같은 위버멘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그것은 인지하면 썩은 나무처럼 계속 놔두어 아예 돌이킬 수 없을 정도까지 가지 않도록 스스로 수양합시다. '한국이 싫어서'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짧은 인생사 다 비슷비슷합니다. 두서 없이 이얘기 저얘기했는데.. 중요한건!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좋아보이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못된짓을 한다면 그 화살은 나에게도 올 수 있다는 점 항상 명심하세요. 사실 이젠 믿음이 반반이지만 선행을 쌓는 건 업보가 된다고 합니다. 선행을 하여 지금 내가 보상을 받는단 소리는 아닙니다. 그 선행이란 것도 세금공제를 위해 기부한다거나 점수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것도 순수한 선행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젠 선행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나에게 선행을 베푼 사람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여기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들 사랑하며 삽시다. ㅜㅜ 힘들어요! 증말! ㅜㅜ
필동·일반·판매글에 아무것도 안 써져있었는데. 무조건 직거래만 된다고 했는데 당일거래도 된다고 했는데. 얘기 잘 하다가 예약 직전에 선입금 하라는 건 뭘까요? 1. 판매하기 싫어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싶어서? 2. 노쇼 걱정되서. 그런 판매글에 왜 미리 언급을 안하는거죠? 3. 습관. 그럼 당일 직거래는 왜? 4. 그냥. 5. 다른 이유. 가계부에 적는데 증거가 필요하다던가. 그 사람과 거래내역의 증거가 필요하다던가. 등등? 선입금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나 선입금을 적극 수용한다거나.. 의견을 들려주세요. 이해하고싶어서 그래요. 저는 당일직거래에 판매글에도 언급 안되어 있는 선입금때문에 의아하네요 매번.
필동·일반·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립니다.. 진짜 탐스럽게 이쁘네요... 진짜 식물 애정으로 키우시는듯..
필동·일반·먼저 나눔 신청해놓고 2틀 3일 지나서 대답하고 대화가 계속 그렇게 진행됨. 한두명이 아님. 무슨 그룹에서 작당이나 한 듯이 비슷한 패턴 말투 사람들이 괴롭힘. 노쇼는 기본이고. 판매도 예전엔 맞춰줬지만 계속 안좋은 일 겪으니 이제 안그러고싶은데. 장소 적어놔도 대뜸 말걸면서 몇시 어디서(다른 장소) 보자고 함.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이기적인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만 수두룩. 아니 정말 뭐여? 열명중 9명이 그럼. 뭐여 이건? 잘라내도 끝이 없구만 아 진짜 나도 필터링 안 거치고 막말해주고 차단하고 도망가고 그러고싶다. 그렇게 안해도 이 사람들은 허위신고하면서 해꼬지한다. 뭐 어쩌라는것이냐~
필동·일반·당근하시는 많은 분들이 더위를 드셨나봐요. 왜그러지 진짜?; 그렇게 많은 비매너 다 잘라냈는데도.. 매일 새로워! 짜릿해! 하!
필동·일반·물건에 대해 글을 꼼꼼하게 적어놓는 사람은 흔치 않아요. 심지어 새것이라면서 사진은 하자가 눈에 뻔히 보이는 사용감 많은 물건이거나, 꼼수를 써요. 저도 예전엔 구구절절 상세하게 설명했지만 안좋은일 겪다보니 지쳐서 물건 분류해서 그냥 사용감 없거나 새거거나 등등만 적고. 사진도 굳이 열심히 찍어서 올릴 필요 없더군요. 어차피 필요한 사람은 구매합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만 조심하세요. 내용과 실물이 다른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캐리어나 가방같은 경우 사용 많이 안했다고 파는데 구매해보면 안에 찢어져 있거나 누가봐도 문제가 있을정도고. 친절한거랑은 다른거예요. 사용안했다던 휴대폰 케이스는 누가봐도 사용하다가 오래되고 더러워진.. 그런거 말해봤자 그렇게 판사람은 반응이 사과로 돌아오지 않아요. 그냥 쓰거나 버리거나 다시 되팔거나.. 따지는게 아니라 좋은말로 알려주어도 환불이나 사과는 커녕 내가 오히려 더 상처만 받는 경우 많아요. 서론이 길었고요. *** 필요한 물건 구매시 질문을 확실하게! 하세요. 하자가 없는지 등등 사진이 하나라면 다른 사진도 요청해본다거나. 그렇게해도 양심상 대답해주는게 맞는데 아닌 사람도 있어요. *** 구매후에 속상한 경우 많으니 거래중에 물건 꼭 확인하세요! 저는 거래가 신뢰라고 생각해서 배려해서 거래중에 확인 안하고 당해요. 문고리거래도 힘들게 찾아갔는데 알고서도 거래는 신뢰라 생각하고 쓰레기를 돈주고 사온경우도 있어요. 그런사람들 이용당해요. 그러지마세요. 거래는 신뢰라고 생각해서. 저처럼 하지마시고. 아닌건 아닙니다. 취소하세요. *** 거래가 끝난 후 하자를 구입한 걸 알게 된 경우. 그럴땐 그 사람과 굳이 대화해서 좋은 일 일어나는 경우 99프로 없어요. 정말 실수인경우 얼마 없어요. 인정하는 사람? 애초에 그렇게 안 팔았을겁니다. 꼼꼼하게 확인 불가능한 물건은 당근이 아닌 상인에게서 새 물건을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적어도 소비자로서의 권리가 인정되니까요. 근데 당근에도 상인이 많습니다.. 저렴한대로 사용하거나 당근에 물어보세요. *** 내 마음에 안든다고 내가 아무리 친절하고 배려해줘도 트집잡아 뒤에서 험담하고 신고하는 사람 많아요. 당근에서 관리도 안됩니다. 진짜 조금만 알려준건데.. 장문이 되었네요 ㅜㅜ 다들 좋은 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근처 '당근'에서. 급하게 적다보니 글이 조금 뒤섞여서 ㅅ수정했어요 말을 잘 못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네ㅔ요 전달하려던 내용이 그게 아닌데
필동·일반·거래목록 살펴보니 판매보다 나눔만 가득하고.. 나눔은 힘들고.... 이상한 사람만 꼬이고.. 판매때보다 약속잡기도 힘들고 안좋은 일만 일어나고.. 나눔 때문에 판매 취소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짜증나서 계속 판매상품 나눔하게 되고.. 기다렸다는듯이 몇초만에 신청오고... 구매 할 때면. 요즘 계속 비매너만 있고 생각해보니 저렴한 상품은 다 그랬음. 비매너 기분나쁜 어이없는 핑계대며 일방적인 노쇼로 파기되거나 물건 구매하고 돌아와서 확인해보면 다 하자상품.. 뭘 기대한거지..... 나도 그렇게 팔아야하나? 계속 양심적으로 팔아야하나? 뭔가... 뭐지..... 나 혼자 애쓰는 것 같고 매번... 왜 나는 항상 내가 맞춰줘야하지? 판매자든 구매자든 나눔이든. 내가 반대일땐 아니던데. 확실히 500원 1000원 팔 때보다 만원 넘는 물건 팔 때가 쿨거래였다.. 몇번 없지만... 예전엔 나눔이며 판매글이 자세했지만 이제 너무 짜증난다. 그냥 나도 똑같이 하면된다. 어차피 마음에 들면 가져갈 사람 가져가고.. 근데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딜레마가 온다. 나도 속이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항상 구매후에 뇌정지오거나 속상한데.. 물론 하자 있으면 말은하지만. 그냥 다 짜증난다. 왜 나만? 나눔도.... 점점 좋았던 의도가 의심이 가고 정신이 아늑해지고 나쁜생각을 하게된다... 성격이 점점 다른사람들처럼.. 내가 아니게 된다. 그냥 끊으면 되는데. 당근 중독되었나.. ; 나는 그 입던 속옷이나 양말은..판매 진짜 못할 것 같다. 그런거 팔면 잘되나? 확실히 이상한 사람들 다 쳐내고 나니 근데 그만큼 당근 경험이 많은게 좋은건 아닌 것 같다. 동네마다 확률적으로 다른걸 확실히 느꼈고.. 나도 내 맘대로 똥같이 굴까? 시원할 것 같다. 하고싶은 말 필터링 없이 그냥 내뱉고 상대방 기분 맞춰가며 내 에너지 소모하지 않고. 짜증나면 그냥 차단해서 회피하고. ... 근데 그러면 당하는 사람은 속상하잖아... 그리고 .. 이건 케버케겠지만.. 당근 초보자들에게 전해줄 경험담이 너무 많다. 물론 그들도 일반인뿐만 아니라 사기꾼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당근 뉴비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다.......... 근데 나라면ㄴ 그냥 하지 않을래.. 중독 맞눈ㄴ 것 같아.. 당근 할 시간에 나에게 집중해야지. 뭐 무슨 경험이든 없는것보다 있는게 배울게 많지만... 당근에서의 경험들은 현실에도 적용이 되어서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안 보이던 사람들이 보이기도 하고. 조심하게 되고. 내 글은 그 사람들에게 또 신고되겠지 트집잡혀서.
필동·일반·왜 허위신고를 하죠? 정신이 아프신가 진짜 매번 할 짓 없나보다... 그냥 내가 거슬리는지? 계속 트집잡아서 신고해서 죽을때까지 스토킹할건가? ;
필동·일반·쌓이고 쌓이니... 인류애 파사삭.
필동·일반·낮이나 밤이나.. 이 동네는 노인분들이.. 에휴 어떤 노숙자(?) 할머니가 가방에 소주병 숨기고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병나발 불고 술에 취해 지나가는 만만한 사람들한테 시비건다고 합니다. 그 할머니뿐만이 아닐겁니다. 특히 젊은 분들 조심하세요. 이런 오그랑이분들이 많아질수록 현대사회의 소통이 얼마나 안 이뤄지는지에 대한 방증이라고 봅니다. 평균수명 점점 길어지는 시대 인생사 모르는겁니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ㅜㅜ 집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렇습니다. 잘못을 알고서도 바로 고치지 않으면 마치 나무가 썩어서 못 쓰게 되는 것과 같으며, 잘못을 알고 고치기를 꺼리지 않으면 다시 집의 재목처럼 멀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갈고 닦지 않으면 거기까지가 내가 볼 수 있는 나의 세상입니다.. 사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능력이 아닙니다. 유전자에 새겨지지 않기때문에 한 사람이 태어나면 처음부터 배워가야합니다. 그것은 오랜 훈련과 철학적 경험을 필요로 하며, 공감지능이 높을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젠 그런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나 '🤍'는 공감보단 반응의 표시라고 합니다. 이젠 공감은 커녕 자신조차 헤아리지 못하는 온라인=오프라인의 시대가 와서 슬퍼요. 진짜 스카이넷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어떡하나.. 걱정되네요 ㅜㅜㅋㅋㅋ AI와 현대사회의 인간이 다른점이 과연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