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의 계절이 왔네요-발을 씻자 추천
청파동 이사와서 난생 처음 날아다니는 바퀴도 보고 아기 손바닥 보다 큰 바퀴도 봤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엄청 큰 바퀴가 들어와서요… 예전보단 멘탈이 덜 털리지만 그래도 끔찍 하네요. 바퀴 잡는데 분사하는 바퀴 약 보다 발을씻자가 훨씬 잘 잡혀서 추천 합니다. 거품으로 못 움직이게 잡아버려서 죽이기 훨씬 편해요. 약 뿌리면 바로 죽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다가 죽는데 발을 씻자는 거의 두번만 뿌려도 잘 잡힙니다. 도망을 못다니더라구요.
청파동2가·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