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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해공도서관 독서모임

멤버 4게시글 14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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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동
독서/인문학

멤버 4

  • 뿅이
    풍납동
  • 라르마이
    암사동50대 중반 남성입니다. 반갑습니다.
  • 많관부
    천호제2동
  • 제와피
    방이동안녕하세요! 행복한 제와피입니다!

게시글 14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뿅이··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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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1월 독서바람, 주제도서 추천합니다. 두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 중 한 권을 선정하면 좋겠습니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마쓰이에 마사시 / 비채) 몇 년 전 이 책을 읽은 감상을 이렇게 적어 놨었군요. '읽는 동안 차분해지고 설레고 행복했다. 그리고 애틋한 여운이 남았다. 뭐랄까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디테일에 빠져들게 된다. 잔잔하게 울려오는 문장과 풍경과 사람들. 화자의 속에 들어가서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 같다. 식상한 선악, 권선징악에서 벗어난 느낌, 무공해? 1칭인 시점 소설의 매력에 푹 빠지다.' 1980년대 여름 한철을 별장지에서 보내는 건축설계사무소 사람들 이야기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https://m.yes24.com/Goods/Detail/***-****-****올리브 키터리지(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 문학동네) "약국에서 일하다보면." 올리브가 오븐에 조리한 콩 요리가 담긴 접시를 데니즈 앞에 놓으며 말했다. "마을 사람 전부의 비밀을 알게 되지." 미국 한 바닷가 마을의 학교 교사인 중년의 올리브 키터리지, 그녀의 남편인 약사 헨리 키터리지와 가족 그리고 마을 사람들 이야기. 소설가 김애란은 이 소설을 이렇게 말하는군요. "육지로 갓 잡아올린 물고기마냥 펄떡이는 생의 잔인함. 울지 않고 울음에 대해 말하는 법." 소설가 김연수는 이런 표현을 썼군요.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시선과 인물의 가장 깊은 내면까지 파고드는 사건을 통해 우리 인생의 여러 나날들의 의미를 묻는 소설이다." 2009년 퓰리처상 수상작 US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선정 올 해의 책 https://m.yes24.com/Goods/Detail/3799551?pid=157529&NaPm=ct%3Dm2kuzmko%7Cci%3D176d39c02fcfaa2f70388c60c1f8c6687e60b383%7Ctr%3Dboksl1%7Csn%3D187110%7Chk%3Decc1bd14b5549a92a56c6dcfa72dd6d32d7f06f6
    라르마이··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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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와피··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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