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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송도북클럽📖나.찾.사.

멤버 28게시글 27 활동
혼자가 아니라 같이🌱 작지만 의미있는 가치💎를 무엇이든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를 알아가고 진정한 나.를 찾.아서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것을 나.찾.사.를 목적으로하는 송도 같이가치 북클럽입니다 📕자기계발 📙인문학/고전 📔경제/경영 📗자녀교육 📘그림책 . . . 토 오후 4시 @송도내 카페
송도동
독서/인문학
30~59세

앨범

멤버 28

  • 스타벨라
    송도동안녕하세요 40대이고 책읽는 루틴을 만들고 좋은 분들과의 책 나눔으로 얻은 지혜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폭을 넓히고 싶습니다 😊
  • 달곰
    장기동책을 통해 나의 미래를 꿈꾸고 싶은 두남매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 동해
    송도1동초보
  • 두득이네
    송도동독서로 맘을채우며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 가입했어요^^

일정 18

  • 📚같이가치 북클럽/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종료
    오후 7:00
    1/4
  • 📚같이가치 북클럽/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종료
    오후 7:00
    2/4
  • 📚같이가치 북클럽/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종료
    오후 7:00
    3/4
  • 📚같이가치 북클럽/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종료
    오후 7:00
    3/4

게시글 27

  •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운~ 책인데 함께 나누니 의미와 해석이 풍성해진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나누었습니다 저에겐 너무 심오한 책^^ 하늘사랑님 덕분에 알게된 철학자 박구영교수님의 말을 빌리면, 니체는 건강하지 못한 병약한 신체에 뛰어난 섬세함을 가진 사람으로 비록 몸은 약하지만 스스로를 강하다고 생각했고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 배경이 매일 죽음을 곁에 둔 친구가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처절하게 느낀 철학자라고 한 만큼~ 빛은 깨진 틈이 있어야 들어올 수 있듯이 삶에서 겪는 많은 깨짐, 고통과 어려움도 결국 빛으로 가득채울 수 있음을 얘기한다고 생각했어요 P12 현명한 자들이 자신의 어리석음에 다시 한번 기뻐하고 가난한 자들이 자신의 풍족함에 기뻐할 때까지 나는 베풀고 나누어 주고 싶다 무지의 지..알면 알수록 내가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느끼는 겸손. 비록 가난하지만 ‘없는 것’을 가졌다는 Having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자신이 깨달은 것을 남에게 기꺼이 알 때까지 베풀고 나누고 싶은 마음~ 배워서 남주자! Giver의 마음도 느껴집니다 함께 해 주신 하늘사랑님&영이님~ 이미 다양한 분야의 다독으로 채워지신 분들이라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좀 쉽게 읽히는 책으로 2월에 뵙기를요~
    스타벨라··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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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새로 오셔서 함께 읽고 나눠주신 영이님~💕 너무 심오한 책이네요^^ 어려워서 책장이 잘 안 넘어갔지만 그래도 읽는 것을 시도한 것이 뿌듯합니다~
    스타벨라··전체
    공감 수
    2
  • 안녕하세요. 송도 주민만 가입할 수 있나요?
    풀당근··전체
    댓글 수
    2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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