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산 아침축구 & 휴일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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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산 아침축구 일요축구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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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 (since1995)주엽동
- 조아쓰 (스진)장항동
- babinho정발산동92년생 정승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잉글정발산동8월부터 평일 아침시간에 활동해보고 싶어서 오게 됐습니다.
일정 3
- 24년 3차리그_5~6월, 화수목금 6:30~7:30 & 토 6:30~8:30종료오전 6:303/30명
- 24년 2차리그_3~4월, 화수목금 6:30~7:30 & 토 6:30~8:30종료오전 6:301/30명
- 24년 1차리그_1~2월, 화목토 6:30 AM종료오전 6:301/20명
게시글 258
- [경기결과]2025년 4차리그 27라운드(8/9.토) 작성자:웃자 1. 경기결과 - 청룡 3:1 황룡 (12승6무9패) ( 황룡우세 +5 ) 2. 참석인원 25명 - 청룡 : 김명중,김영현,김의종,김정제,박대현,박성준,박정웅,백형운,옥형호,정규순,조명천,정승원,황승환(전반)(12.5명) - 황룡 : 박두진,김동환,김태영,남은재,송기갑,이강우,이명기,이상호,이정현,이종두,장정수,허제원,황승환(후반)(12.5명) 3. 득점자 - 청룡 : 정승원, 백형운, 정규순 각1골 - 황룡 : 이정현(상대 자책유도) 1골 4. 관전평 주말을 맞아 오늘도 많은 인원들이 나오셔서 즐겁게 운동했습니다 전반전 전반전은 청룡이 1명, 후반전에는 황룡이 1명 많은 상태에서 오늘의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전반전은 청룡의 조명천선수의 활약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조명천선수의 골은 없었지만, 청룡의 전반전 두골을 모두 어시스트 하였습니다. 시작 초반 전방에서 공격을 이어가던 청룡의 공격진들 사이에서 우측을 파고들던 조명천선수가 본인이 슈팅을 때리지 않고 골대 정면을 향해 전진하던 정승원선수에게 패스, 그대로 슈팅하며 골이 됩니다. 스코어 1:0 경기 초반 선제골이 이른 시간 터졌고, 무더위 속에서 양팀은 점점 예열을 마치고 서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공수를 주고 받으며, 공격하던 중 황룡 진영에 남아있던 조명천선수에게 공이 연결되었고, 최전방으로 전진하던 백형운선수에게 패스, 백형운선수는 골키퍼를 정면에 두고 공을 살짝 건드리며 골대로 보냅니다. 데......구.....르........르.......백형운선수의 두번째 골이 터집니다. 스코어 2:0 전반전은 그렇게 청룡의 두 골 리드로 마무리하고, "쿨링타임"에 들어갑니다. 4차리그에서 계속적으로 얼음을 준비해주고, 수고해주신 박두진주장과 코치진들의 수고로 시원한 음료을 보충했습니다. 후반전 전반전의 두골차 승부를 뒤집기 위해 황룡은 진영을 재정비하고 청룡을 매몰차게 휘몰아칩니다. 오늘 백미는 박두진주장과 김정제고문님의 씨름?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씨름이 한창이던 청룡 골대 앞 혼전이 계속되던 상황....... 전반전을 수비에서 청룡 공격저지의 한 축을 담당하던 이정현선수가 청룡 우측을 파고들며 수비수를 앞에 두고 그대로 슈팅을 때린 것이 수비수 발끝을 스치며 살짝~~ 굴절이 되었고, 이 공은 그대로 골이 됩니다. 스코어 2:1 분위기를 탄 황룡은 더욱 더 간단한 전략을 들고 나옵니다. 골킵에서 이상호선수가 청룡 골대 앞까지 센터링을 올리고 청룡 골대 앞에서 박두진주장이 김정제고문님과 씨름?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룡의 골문을 위협했고, 이 작전이 한동안 청룡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한골을 따라잡히며, 불안한 리드를 잡고 있을 때 중앙에서부터 정규순선수가 휘몰아치듯이 전진하기 시작했고, 수비수들과 혼잡한 상황 가운데서 그대로 슈팅을 때렸는데 이것이 그대로 골이 됩니다. 잠시 슈팅파울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심판의 진행과 양팀의 인정으로 그대로 정규순선수의 골이됩니다. 스코어 3:1 오늘의 게임을 그렇게 청룡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양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s: 본문촌 & 건보 (25분 1쿼터) 이강우, 이종두, 송기갑, 옥형호, 남은재, 허재원, 박성준, 정승원 8명 출전 경기 초반 손발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 밀리는 게임을 진행했고, 상대 선수의 좌측 돌파에 1:0 리드를 내줍니다. 그러나, 경기 막판 옥형호선수의 동점골로 그래도 지지 않는 게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여가 (since1995)··자유 게시판
- [경기결과] 2025년 4차리그 25라운드(8/7. 목) 작성자:웃자 1. 경기결과 - 청룡 2:4 황룡 (12승6무7패) ( 황룡우세 +10 ) 2. 참석인원 24명 - 청룡 : 옥형호(부주장),김기승,김명중,김성엽,석민철,소병구,어태룡,우용태,정규순,조명천,정승원(신입),정영국(신입)(12명) - 황룡 : 박두진(주장),김동환,남은재,박병모,이명기,이상호,이정현,이종두,임준수,조한제,최준호,허제원 (12명) 3. 득점자 - 청룡 : 정승원1골, 김기승 1골 - 황룡 : 허제원2골, 이상호1골, 남은재1골(상대 자책유도) 4. 관전평 오늘도 뜨거운 날씨속에 신입2분과 22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전반전의 주인공은 황룡의 허제원선수였고, 황룡의 중원 이상호선수의 전진공격, 우측의 박두진주장, 그리고 그 패스를 마무리 했던 좌측의 허제원선수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경기의 흐름은 황룡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중원에서 공격을 주도하던 이상호 선수의 골까지 터지면서 경기는 3:0이 됩니다. 그렇게 경기가 한쪽으로 너무 기울었지만, 오늘 청룡팀에서 플레이한 신입 정승원선수의 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조금씩 더 재미있어졌고, 곧이어 김기승 선수의 골까지 터지며 스코어는 3:2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동점골을 노리던 청룡의 의지를 꺾는 슈팅이 남은재 선수의 발끝에서 나왔고, 이 슛이 굴절이 되며 골인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오늘의 경기는 4:2 황룡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신 황룡에게 박수를, 청룡에게는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여가 (since1995)··자유 게시판
- [경기결과] 2025년 4차리그 24라운드(8/5.화) 작성자:웃자 1. 경기결과 - 청룡 1:0 황룡 (11승6무7패) ( 황룡우세 +8 ) 2. 참석인원 22명 - 청룡 : 문정훈(주장),김기승,김의종,소병구,어태룡,우용태,옥형호,정규순,조명천,석민철,정영국(신입) (11명) - 황룡 : 박두진(주장),김동환,남은재,박원일,이명기,이상호,이종두,전진완,조한제,최준호,허재원 (11명) 3. 득점자 - 청룡 : 조명천 1골 - 황룡 : - 4. 관전평 박빙.......박빙........ 본문촌의 주장리그..... 다시 뜨겁게......... 지난 주 6경기 차이로 벌어지며 자칫 주장리그의 승패가 조기에 결정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경기를 하고, 회원들과의 소통, 운동을 통한 친목과 건강을 위해 즐기는 게임이 되면 괜찮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 오늘까지 청룡의 손발이 조금씩 맞아 들어가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손발이 맞아가는 듯한 청룡과 승부에 쐐기를 박아버리겠다는 황룡. 오늘도 본문촌의 아침 주장리그는 그렇게 뜨겁게 한주를 다시 시작하는 주장리그를 펼쳐나갑니다~~~~~~~ 전반전 오늘 출장에서 돌아온 청룡의 주장 문정훈선수가 후방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잡고 황룡의 주장 박두진선수와 승부를 펼치고, 새롭게 출장한 두명의 신입들이 가세하면서 새로운 활력소와 경기 흐름에 주는 영향으로 게임은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토요일의 기세가 오늘도 이어진 걸까요? 청룡은 시작부터 흐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휴가를 맞아 아침리그에 참석한 조명천 선수의 흐름이 지난주에 이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경기초반 황룡의 진영을 파고들던 청룡의 공격진. 최전방 조명천, 어태룡선수, 중원에 김기승,소병구,석민철 선수 이렇게 초반부터 황룡의 골문을 두드리며 손발을 맞추어갑니다. 그렇게 손발을 맞추며 패스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좁은 공간을 잘게 패스로 썰어가던 중 골문 혼전 상황에서 볼이 조명천선수의 발앞으로 흘렀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조명천선수의 슛이 그대로 골망을 가릅니다. 스코어 1:0 그렇게 첫골을 헌납하게 된 황룡. 황룡의 선수들은 한골을 먹히면 그 때부터 돌변하여 전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황룡의 최전방을 박두진주장이 지키며, 중원에는 이상호선수, 좌우에 김동환선수와 박원일 선수가 지원합니다. 그렇게 양쪽에서 지원하며 중앙에서 볼을 지키는 박두진선수를 활용하는 플레이는 청룡의 선수들이라며 모두가 아는 플레이지만 박두진선수의 노련한 볼 관리 능력으로 인해 번번히 찬스를 내어주는 공격 루트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부터 계속 득점하며, 예사롭지 않은 남은재 선수에게 오늘도 몇차례 결정적인 기회들이 생겨났는데, 오늘 황룡의 골게터들(박원일, 남은재, 이상호..등)이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지, 몸이 많이 무거워 보였습니다. 그렇게 결정적인 찬스들이 있었지만, 골이 되지 않으면서 전반전 1:0으로 청룡이 앞선 채 쿨링타임을 가집니다. 오늘도 음료수를 찬조해주신 조한제선수와 옥형호위원장의 물 찬조 등으로 시원한 "쿨링타임"을 가졌습니다. 7,8월 쿨링타임을 도입하며, 계속적인 찬조들이 감사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침축구 시에 개인 물 지참임을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하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찬조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고, 꼭 감사의 말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반전 그렇게 쿨링타임이 끝나고 황룡의 박두진 주장은 만회골을 위해 선수들의 위치를 재배치하며 다시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러나, 경기 전반 분위기가 좋았던 청룡은 선수들의 위치 변화 없이 그대로 후반전을 진행하며, 황룡의 공격을 저지하고, 만회골을 노리는 전략을 후반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후반전은 서로 서로 주고 받는 역습과 역습의 대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양팀 모두 수비에 기본 중심을 두면서 상대 공격을 차단한 뒤 역습하는 형태로 공격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진행된 후반전은 누군가의 실수와 만회골과 추가골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나온다면 분위기가 바뀔 상황으로 흘러갔고, 그러한 상황을 너무 잘 아는 양팀은 수비를 더욱 더 견고하게 하며, 공격을 풀어나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양팀 모두 수비에서는 많은 빈틈이 생기지 않았고, 중간 중간에 나온 미스들로 인해서 간간히 찬스가 나기도 했지만, 그 실수마저 팀원들이 커버하는 수비로 막아내면서 더 이상의 득점은 나지 않은 채 오늘의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렇게 최종스코어는 청룡1:0황룡으로 청룡의 승리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승리하신 청룡에게 축하드리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주신 황룡에게도 위로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직 승수 차이가 많이 나서 황룡의 선수들이 조금씩 봐주시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 경기의 승부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즐겁게 웃으며 즐기는 본문촌FC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여가 (since1995)··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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