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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건강

멤버 7게시글 46 활동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분 들♡ 건강에 관한 이야기 나누고 건강한 음식도 먹으며 건강한 시간 보내실 분 들을 위한 건강 정보 공유 모임입니다^^* 아팠던 과거를 이겨내고 현재 건강을 찾아 활력있는 삶을 살게 되어 만들게 된 모임입니다^^* 건강하고 싶으신 분 들~!!모여주세요♡
지정면
동네친구

앨범

멤버 7

  • 최유승
    태장2동태장2동 사는 최유승 입니다.나이는 그냥 청춘 산에서 길을잃다 저자 입니다. ***-****-****
  • 개구장이맘
    무실동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많은 세아이 맘입니다~^^
  • 당근초보아줌마
    태장1동태장1동 사는 59세 여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대천명
    지정면반평생 살고 반은 나를 위해 살고싶어요.

일정 16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2:00
    4/6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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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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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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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46

  • 방갑숩니당^^ 건강에 관심 많은데~ 좋은정보 나누어요~
    강쌤국제건강코디네이터··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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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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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허리디스크 협착증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고 수술이나 시술을 합니다 그런데도 대부분 잘 낫지 않고 잘 나았다고 해도 반복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의사들이 설명하는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이라는 병은 존재하지 않는 병이기 때문이예요 환자들이 느끼는 허리 엉덩이 다리의통증 땡기는 듯한 통증 다리저림 등등 의사들이 얘기하는 디스크나 협착소견이 아닙니다 더구나 치료의 대상도 아닙니다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은 튀어나온 디스크나 좁아진 척추관이 척추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병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하지만 척추신경은 말초신경이긴 하지만 중추신경에 가까워 잘 보호되어 있어요 척추신경은 연막 중간막 경막의 세겹의 막으로 싸여있고 막사이에는 뇌척수액이 완충작용을 하고 지방조직등으로 보호되어 있어 뭔가에 쉽게 눌리지 않게 보호되어 있어요 만약 의사분이 설명하는 것처럼 협착에 의해 척추신경이 눌려 허리나 엉덩이 다리에 통증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척추신경은 운동 감각 자율신경의 구성요소로 되어있어요 만약 척추신경이 눌려 신경증세가 생긴다면 근육마비 대,소변 장애 감각소실 증세가 동시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디스크나 협착으로 척추신경이 눌렸는데 신경증세 없이 통증만 생길까요? 또한 척추의 신경이 눌리는 상황이라면 통증은 척수,뇌로 향해 전달되는 일반통행입니다 뇌쪽이 아닌 아래방향의 하체쪽 엉덩이 다리 쪽으로 통증이 생긴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정상인도 ct.mri를 찍으면 디스크나 협착소견을 쉽게 받을수 있어요 척추신경은 쉽게 눌리지 않아요 그런데 허리통증은 왜 생길까요? 답은 근육입니다 수축과 이완 기능이 떨어진 것이죠 긴장된 상황이 통증입니다 학교다닐때 팔들고 벌받은 기억이 있을꺼예요 5분만 해도 팔에 통증이 생겨요 이게 긴장입니다 하지만 허리근육은 잠시 쓴다고 바로 통증이 오지 않아요 정도에 따라 5년 10년 걸리기도 합니다 우연히 허리가 삐끗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허리근육에 오래동안 쌓여온 긴장을 오늘 느끼게 되는 거예요 대부분은 수술 시술할 필요가 없는게 디스크와 협착입니다 근육의 긴장과 이완으로 인해 밸런스가 깨져 통증이 오는 거예요 긴장된 곳만 잘 찾아서 해결하면 통증은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탈퇴 사용자··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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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억 짜리 몸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덜컥 탈이 났고 온 몸이 간지러우며 갑자기 허리도 뻐근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웬걸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조차 힘들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사소한 일들이 굉장한 일로 바뀌어 버렸다 세면대에서 허리를 굽혀 세수하기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양말을 신는 일 혼자 옷을 입는 일 앉았다가 일어나는 일이 내게는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니었다 비로소 몸의 소리가 들려왔다 실은 그동안 목도 결리고,손목도 아프고,어깨도 힘들었노라, 눈도 피곤했노라,몸 구석 구석에서 불평을 해댔다 언제까지나 내 마음대로 될 줄 알았던 나의 몸이, 이렇게 기습적으로 반란을 일으킬 줄은 예상조차 못했던 터라 어쩔줄 몰라 했다 이런 글귀가 떠올랐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땅에서 두발로 걸어 다니는 것이다." 예전에 싱겁게 웃어넘겼던 그 말이 다시 생각난건 반듯하고 짱짱하게 걷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실감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괜한 말이 아니었다 아프기 전과후 가 이렇게 명확하게 갈리는게 몸의 신비가 아니고 무엇이랴~ 얼마 전에는 군 생활하던 때에 윗분으로 모셨던분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몇년에 걸쳐 점점 건강이 나빠져 이제 그분이 자기 힘으로 할수 있는 것은 눈을 깜빡이는 정도에 불과했다 그런 모습을 마주하고 있으려니, 한 때 빛나던 재능도 다 소용 없구나 싶어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돌아오면서 지금 저분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며 내 자신을 돌아보았다. 혼자서 일어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 함께 식사하고, 산책하는 등.. 그런 아주 사소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다. 다만 그런 소소한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대개는 너무 늦은 뒤라는 점이 안타깝다. 우리는 하늘을 날고 물 위를 걷는 등. 기적을 이루고 싶어 안달하며 생활한다. 땅 위를 걷는 것쯤은 당연한 일인 줄 알고 말이다. 타인에게 일어나는 일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새벽 아픔의 고통으로 밤에 잠을 이루기가 무서워도 잠을 청해 아침에 벌떡 일어날수 있는것이 감사한 일 임을 배웠다 건강하면 다가진 것이다 오늘도 일상에 감사하며 살자 지금 감사함을 느끼고 계신가요? 우리들은 입으로는 감사를 외치지만 진정으로 느끼는 사람은 적은 것 같다 안구 하나 구입하려면 1억이라고 하니 눈 두개를 구입하려면 2억이 들고 신장 바꾸는데는 3천만원 심장 바꾸는 데는 5억원 간이식은 7천만원 팔다리가 없어 의수와 의족을 끼워 넣으려면 더 많은 돈이 든답니다 지금 두 눈을 뜨고 두 다리로 건강하게 걸어다니는 사람은ㅈ몸에 51억이 넘는 재산을 지니고 다니는 것과 같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사고로 응급차에 실려갈때 산소호흡기를 쓰면 한시간당 36만원을 내야 한다니 눈,코,입 다 가지고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서 공기를 공짜로 마시고 있다면 하루에 860만원씩 버는 샘입니다 우리들은 51억짜리 몸에 하루에 860만원씩 공짜로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요? 그런데 왜 우리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건 욕심 때문이겠지요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고 기쁨이 없으면 결코 행복할수 없습니다 감사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수 있고 감사하는 사람만이 행복이라는 정상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랄께요 ~일상의 기적 중에서~
    탈퇴 사용자··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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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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