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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 시작해요! 📚

멤버 10게시글 18 활동
안녕하세요~ 독서와 글쓰기 모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한달에 한권, 소설책이나 수필집 위주로 책을 선정해서 읽고 마음에 드는 구절들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그 구절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글을 쓰고 공유합니다. 모임 장소는 함덕에 제가 요가원을 하고 있어서 요가원에 모여서 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요일과 시간은 인원이 세명 이상 정도 모이면 같이 조율해도 좋아요. 평소 독서를 꾸준히 하고 싶었던 분들, 글쓰기에 관심있었던 분들 함께해요!
조천읍
독서/인문학
20~50세

앨범

멤버 10

  • 유유히
    조천읍
  • 구름이멋있네
    조천읍안녕하세요
  • 다핸마씸
    조천읍안녕하세뇨~
  • 레드썬
    오라동반갑습니다 : ) 좋은 인연 기대됩니다.

일정 3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3:00
    4/10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2:40
    4/10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3:00
    5/10

게시글 18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유유히··전체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유유히··전체
    공감 수
    3
  • # 어떻게 쓰지 않을수 있겠어요 이번에 선정된 책은 마음을 움직이는 구절을 만나지 못해 책을 덮어놓고 손에 잡혀 넘겨지는 페이지의 문장을 글감으로 정해보았다 그래서 나온 페이지는 “글을 썼다기보다 똥을 쌌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였다 일부러 고른듯 나름 구리고 재미있는 제법 나와 어울리는 문장이다 그래픽디자인이라는 직업을 오랜기간 유지해와서 이 문장의 쓰임세와 기분을 잘 알 수 있다 ‘전날 작업한 디자인이 다음날 아침 똥처럼 보였던적!’….. 많다 특히 경솔해지기 쉬운 새벽에 작업된 것들중에 많은 수가 이 경우에 해당된다 하지만 새벽에 싸지른 다양한 그래픽 똥들이 프로젝트를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 쓸모없는 똥은 없다 앞으로 이곳에서 나의 마음을 볼수 있는 많은 글 똥들을 쌀 계획이다 이건 두번째 똥이다 이 번 글도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똥인듯 싶다 계획되로 되고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썼다기보다 똥을 쌌다고 느끼지 않을수 있을까요?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구름이멋있네··전체
    공감 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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