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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지우고

멤버 3게시글 15 활동
쓰는 것이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써보는 모임입니다. 나이 상관없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의견을 수렴하여 정합니다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독서/인문학
누구나

앨범

멤버 3

  • 시랑나
    봉담읍자신의 폐허를 기록하는 사람
  • 춤추는오로라
    향남읍하루 한 줄이라도 적어보고싶어 가입합니다
  • 고운손
    봉담읍뭐든 쓸 수 있을까 싶어서~^^

일정 1

  • 두 번째 모임 안내종료
    오후 2:00
    1/4

게시글 15

  • 지나온 삶의 의미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순간 순간마다 의미를 붙여주고 싶네요. 어쩌다 누리는 삶의 여유속에서 자연이 주는 생명의 에너지도 손자국으로 남기고 싶어요.
    고운손··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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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처럼, 굳이 비오는 날 한적한 인사동을 어슬렁거니다 만난 뜻밖의 그림들…. 색과 색 사이를 누비는 즐거움이라니… 제주 4.3의 아픈 이야기를 집요한 선 긋기로 치열하게 담아낸 김영화 작가의 개인전 ‘검은 그믓’…. 선과 선사이에 그녀 자신도 선이 되어버린…. 긋기의 여정이 먹먹한… 비가 그친 문 앞에서 그렇게나 환하디 환한 세상, 너무도 환해서 들어서기까지 용기가 필요했던 색들… 좀더 떨어져서 오래 보게되는 김연자 작가의 색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다.
    시랑나··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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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지모 두번째 모임을 마치고… 길 위, 보이는 것들은 모조리 삼켜버리는 여름의 입 속에서 아직, 태울 그 무엇이 남아 있는지, 스스로를 가늠해보는 여자와 커피 여자와 당근케익 돌아오는 길 위, 보이는 모든 것들 , 이글이글 살이 붙는 풍경이라니 !
    시랑나··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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