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작가영화 예술영화 상영회★
멤버 69게시글 44 활동
주말에 '작가영화'와 '예술영화' 정기 상영회를 합니다.
사시는 지역이나 연령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매너는 필참입니다.^^
장소는 압구정역 모처를 대관하고
환경은 4k에 100인치 스크린입니다.
대관으로 일정 비용 발생합니다.
상영후 약 1간여 토론 시간 있습니다.
공식적인 뒷풀이(술모임)는 없 습니다.
※영화와 문화 전반에 걸친 소중한 만남의 장입니다. 운영진이 보기에 불순해 보이는 행위라는 판단이 서면 경고 없이 강퇴 조치하겠습니다. (원치않는 1대 1톡은 비매너입니다)※
■9월 1일 에릭 로메르 - 클레르의 무릎
■7일 오슨 웰스 '카프카의 심판'
■21일 알렉산더 소쿠로프 '어머니와 아들'
■ 28일 페데리코 펠리니 - 사티리콘
■10월 5일 잉마르 베리만 - 화니와 알렉산더
■12일 장 뤽 고다르 - 사랑과 경멸
■19일 루키노 비스콘티 - 베니스에서의 죽음■26일 구로자와 아키라 - 란
■11월 2일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 페트라 폰칸트의 쓰디쓴
잠실4동
문화/예술
앨범
멤버 69
- 그린잠실4동
- 두부압구정동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 아만태평2동Be good to myself
- paintedblind압구정동
일정 11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안 드레이 루블료프 1966모집중오후 2:306/12명
- 로버트 알트만 - 세 여인 1977종료오후 3:008/12명
- 에메릭 프레스 버거 - 호프만 이야기 1951종료오후 3:003/12명
-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종료오후 2:306/12명
게시글 44
- ★★ 이번 영화 무조건 꼭 보세요 !!!★★ ■11월 23일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안드레이 루블료프 (1966)'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에 비견될 만한 영화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쩌면 이 날, 의례히 하던 영화 토론은 쉬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감상 후,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예술의 한 쟝르라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타르코프스키 때문이다." ㅡ 잉마르 베리만 .paintedblind··전체공감 수2댓글 수1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게되어 같은 지역에서 관심사를 공유하는 분들과 취미 활동을 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 1년에 영화 백 편 보기를 목표로 잡고 영화를 보기 시작한게 습관이 들어 최근에도 장르 가리지 않고 연간 백 편 정도는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무척 좋아해 일본에서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을 주제로 소논문 작성하여 유학 졸업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요리, 음식, 식문화에 관한 영화를 특히 좋아합니다 어울리며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림최··전체공감 수6댓글 수2
- 그린··전체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공감 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