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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대신 이야기로 가까워지는 술자리

멤버 1게시글 0 활동
혼자 와도 괜찮아요. 누군가랑 친해지고 싶어서, 혹은 그냥 조용히 말하고 싶어서 와도 좋아요.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마주 앉아 와인이나 위스키 한 잔을 마시며 질문 카드 한 장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모임이에요. 이름, 나이, 직업 같은 정보는 몰라도 괜찮아요. 카드에 적힌 질문은 조금 사적인 것들이에요. “내가 나답다고 느꼈던 순간은?” “요즘 나에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 같은 것들이죠.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듣고만 있어도 돼요. 억지로 친해지지 않아도,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준비해뒀어요. 딱 8명만 앉을 수 있는 ㄷ자 바 테이블에서, 와인을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들어보는 저녁. 가볍게 마시되, 진심이 스며드는 대화. 이상하게 처음 본 사람한테 더 솔직해질 때가 있잖아요. 그런 시간이 될지도 몰라요! ✔️격주 수, 목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최소 4명 ~ 최대 8명 ✔️서울대입구역 근처 소규모 장소 📌타인에게 피해를 주시는 분은 사양합니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음식/음료
25~38세

멤버 1

  • 칠칠사구 (칠칠)
    신림동다 같이 노는 혼술바, 칠칠사구!

일정 1

  • 와인 한 잔, 질문 한 장종료
    오후 7:00
    1/8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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