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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랑 명상모임

멤버 10게시글 8 활동
반갑습니다. 마빈이라 불리는 한 개인 입니다. 27살에 제친형의 권유로 명상을 접하며 지금까지에 이르렀습니다. 명상초기에 몇몇단체에 회비를 내며 일반인 회원으로 들어가 명상해오다가 ,15년전에 우연히 참스승을 만나 지금까지 일대일 가르침 전수를 통해 수행에 오고있는 명상 수행자이며 일반생활인 입니다. 최근 20여년간 해오던 수학 학원사업을 정리하고 제가 15년간 전수받아 터득한 가르침을 저와 인연이 닿는 소중한 분들에게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같이동행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최선다해 전하고 같이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안내해드리는 명상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산속이나 기도원 같이 조용한 곳 뿐만아니라, 힘들고 거친 세상속에서도 큰평온과 자유로움을 얻게 되실겁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에게 감사드립니다.
권선동
동네친구

앨범

멤버 10

  • 마빈
    동백동
  • 유나
    권선동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꿈 많은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 꿈꾸는그녀송죽동75
    송죽동안녕하세요 ~~^^송죽동에 거주구요 이사3월에 왔어용~~^^잘 부탁드립니다 🙏
  • 도깨비
    매산로2가그냥 행복하게 사는 거지요

일정 8

  • 자기사랑 명상모임 O.T종료
    오후 3:00
    1/5
  • 자기사랑 명상모임 O.T종료
    오후 3:00
    1/5
  • 자기사랑 명상모임 O.T종료
    오후 3:00
    1/5
  • 자기사랑 명상모임 O.T종료
    오후 3:00
    1/5

게시글 8

  • 제가 명상을 수년간 해보니까 명상은 인간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인거같습니다. 어린시절의 순수함과 맑음을 다시 찾을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마빈··전체
    공감 수
    2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유나··전체
    공감 수
    2
  • 안녕하세요~^^ 자기사랑 명상모임 주말반 오리엔테이션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은 프렌테님과 웅다미님 부부께서 함께 와주셨습니다~ 요즘 어떤부분이 제일 힘드신지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빈쌤이 하나하나씩 코칭을 해주셨어요~ 웅다미님은 업무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지금 처한 상황이 내가 통제할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생각에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이셨어요.. 스스로가 많이 지쳐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고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표정이나 눈빛, 안색에서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 상태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원래는 참 밝은 성격이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신 분이셨는데 스트레스에 예민한 스타일이셔서최근 급격히 안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마빈쌤께서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다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생각이나 감정들은 책임을 지지 않아요. 생각이나 감정들에 놀아나게 되면 그 결과는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에 에너지를 뺏기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자꾸 생각을 잡고있게 되죠.. 불안감이나 두려움 때문에 외부의 생각에 자꾸 끌려다니게 됩니다. 그럴때 자기 자신을 찾는 방법이 바로 호흡입니다. 왜 여러 명상단체나 붓다 같은 성인들이 앉아서 호흡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까요? 호흡을 하며 숨에 집중하는 순간만큼은 외부의 생각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라이브로 살아있는것이 바로 호흡이기 때문이죠. 웅다미님은 수년간의 조직생활로 인해 자꾸 나를 잃어버리고 조직의 일부로만 살아가게 되는것 같아서 행복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자기 자신을 되찾고 행복해지실 수 있습니다. 어디 산으로 도피하면서 하는것이 아니고, 지금 처한 상황속에서도 적용하고 연습할 수 있는 명상 방법들이 이 있습니다. 마빈쌤께서 그 길을 알려주시고 잘 되고있는지 점검해주시고 코칭해 주실거에요~ 30개월 아기를 키우다보니 후기를 쓸 틈이 나지 않아 너무 늦어졌네요^^; 중간에 한번 거의다 쓴 후기도 날아가서 다시 작성하기도 했구요~^^;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오늘 프란테님과 웅다미님 두분과 함께 두시간 반 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글로 다 담고 싶지만 한계가 있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마음속에 어떤 알수없는 슬픔이 가득 느껴졌었는데요, 그 후 프란테님이 따님 이야기를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보고 많이 힘드셨을 거라는 것이 전해졌습니다.. 원래 남편분도 이런 모임에 잘 오시는 성격이 아니신데 지금은 살기위해 뭐든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찾아오셨다고 해요..!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는데요~ 저희처럼 아무 판단없이, 아무 편견없이 그냥 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힘듦을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회가 사실 많지 않거든요.. 요즘같은 시대엔 더욱 더요.. 여러분의 아픔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온전히 다 헤아릴수는 없겠지만, 저희도 겪어온 과정들이다 보니 온전히 듣게되고 공감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온 마음으로 찾아와 주신만큼 저희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어느정도 드리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공지글로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나··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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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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