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스피치
멤버 50게시글 86 활동
매주 천안터미널(신부동)스터디 카페에서 오프 모임 합니다. 몇명이서 말할땐 잘하는데 발표나 면접등 남 앞에서 갑자기 우독 떠시는 분~ 여기오면 "무료"로 고쳐드립니다.
규칙: 특정종교,특정정치등만 빼고 자유로히 발표나 참관
참가비: 대관비 참석할때만 3,500원(추가비용 없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자기계발
누구나
자주 모이는 장소
앨범
멤버 50
- 로나 (로나/73/여/배방읍)배방읍독서,골프, 등산 좋아합니다.
- 맑은샘물 (맑은샘물/68/남/당진)송악읍안녕하세요 자신감 스피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하하나다신방동안녕하세요 ccm 좋아하는 성도입니다
- 바바방 (바바방/90/남/배방읍)신방동안녕하세요
일정 41
- 스피치 모임(금)종료오후 7:002/6명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종료오전 11:003/8명
- 스피치 모임(금)종료오후 7:005/8명
- 스피치 모임(토)종료오전 11:005/8명
- 스피치 모임(금)종료오후 7:004/8명
게시글 86
- 인생의 많은 순간, 우리는 망설입니다. '이걸 할 수 있을까?',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웁니다. 일이 너무 커 보이고,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진짜 복잡한 건 일이 아니라, 그 일을 시작하기 전 우리 마음속에서 맴도는 두려움과 망설임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용기는 생각 속에서 자라지 않습니다. 용기는 행동에서 나옵니다. 첫걸음을 떼는 순간, 두려움은 조금씩 작아지고, 길은 생각보다 단순해집니다. 한 발을 내디디면, 그다음 발은 더 쉽게 따라옵니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가 두려워했던 그 '큰 일'이 별것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당신이 지금 망설이고 있는 일이 있나요? 그 일이 너무 거대해 보여도, 잠깐 멈추고 숨을 고르며 작게 시작해보세요. 작은 행동 하나가 당신의 마음에 불씨를 지핍니다. 그 불씨는 곧 자신감이 되고, 자신감은 또 다른 용기를 낳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완벽한 계획이나 끝없는 준비가 아니라, '그냥 해보는' 마음입니다. 당신의 첫걸음이 이미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아주 작은 한 발을 내디뎌 보세요. 그 한 발이 당신을 생각보다 훨씬 멀리 데려갈 겁니다.맑은샘물 (맑은샘물/68/남/당진)··자유 게시판공감 수1댓글 수1
- 자신감 스피치 회원 여러분,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벌써 2025년 하반기의 첫날입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네요. 우리 '자신감 스피치' 모임이 벌써 3년 동안 매주 꾸준히 이어져왔다는 사실에 저조차도 놀랍고 뿌듯합니다. 돌이켜보면, 무언가를 시작할 때 막막하고 엄두가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눈앞의 작은 계단을 하나씩 꾸준히 밟아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모임도 마찬가지로, 매주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니 어느덧 3년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느 슨해진 고삐를 죄어 봅시다. 꾸준하게 루틴을 따르는 실행의 힘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큰 힘입니다. 앞으로 남은 6개월 동안, 우리 모두가 각자의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하반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맑은샘물 (맑은샘물/68/남/당진)··자유 게시판공감 수2댓글 수1
- 🎤 스피치 원고: “진정한 말하기의 힘” 여러분, 저희 스피치 모임에 꾸준히 참여해 보세요. 분명히 느끼게 되실 겁니다. 말하는 능력이 놀랄 만큼 향상된다는 걸요. 하지만 이 성장은 단지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바로 여러분의 매력과 호감도, 그리고 신뢰가 함께 자란다는 겁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우리는 신뢰와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할 수 있을 때, 우리 스스로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신감과 행복감을 얻게 됩니다. 이건 단순한 기술의 변화가 아니라, 내면의 성장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을 잘하게 되면, 때때로 실력 이상으로 칭찬과 인정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하나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칭찬은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 칭찬에 도취되어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인가 봐’ 하며 오만함에 빠지는 순간,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 마치 큰 인기를 얻은 방송인이 자신의 인기에 취해 초심을 잃어버리는 것처럼요. 과도한 칭찬은 때론 자신을 실제보다 더 대단한 사람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그 착각은 곧 자기 인식을 흐리게 만듭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칭찬을 받을 때는 그걸 ‘완성’의 증거로 받아들이지 말고, ‘격려’로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너 잘하고 있어. 계속 그렇게 가봐.” 이 말이지, “넌 이제 다 됐어. 멈춰도 돼.” 이 말이 아니라는 거죠. 우리는 말로 성장하고, 성장하면서 더 깊은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매력은 화려한 말솜씨가 아니라 겸손과 절제에서 비롯된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 모임은 단지 말을 잘하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진심을 담는 연습, 품격을 갖춘 태도의 훈련, 그리고 존경받는 리더로 성장하는 길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단지 말을 잘하는 사람을 넘어서, 진심과 신뢰가 느껴지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말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어떤 이에게는 방향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맑은샘물 (맑은샘물/68/남/당진)··자유 게시판공감 수2댓글 수1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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