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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공부하자!

멤버 35게시글 174 활동
죽음을 주제로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구갈동
독서/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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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멤버 35

  • 갈라테이아
    구갈동.
  • 하루
    송정동철학을 좋아하는 40대 남성입니다.
  • Sally
    영덕동
  • 거래좋아
    상갈동과학/심리학/인문학/철학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정 37

  • 죽음을 공부하자! ㅡ32회차마감
    오후 6:30
    6/6
  • 죽음을 공부하자! ㅡ 31회차종료
    오후 6:30
    4/6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7:00
    5/6
  • 죽음을 공부하자! ㅡ 30회차종료
    오후 6:30
    4/6

게시글 174

  • 죽음에 대한 공부 32회차 죽음에 관한 대화를 어떻게 마치는 게 좋을까요? 이것이 32회차의 소주제입니다. 그리고. 죽공 만남은 쉬겠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습니다. 와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모임을 없애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만남을 열고 싶은 분은 자유롭게 자리를 만드셔도 좋습니다. 샐리님의 소모임도 상관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소모임의 운영은 전적으로 샐리님께서 관리하십니다. 마지막 모임은 12월 5일에 열겠습니다. 기흥역 근처 카페 모리하우스에서 저녁 6시 30분에 있겠습니다. 같이 읽는 책은 ‘아침의 피아노’ 입니다.
    갈라테이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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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어제 제가 집어든 질문지는 "처참함의 기준은 무엇인가요?"였습니다. 제 답은 '회생 가능성'입니다. <개소리에 대하여> 추천합니다.
    하루··전체
    공감 수
    2
  • 계산​ /이영광 ​ 책을 보다가 엄마를 얼마로 잘못 읽었다 얼마세요? ​ 엄마가 얼마인지 알 수 없었는데 책 속의 모든 얼마를 엄마로 읽고 싶어졌는데 ​ 눈이 칙칙하고 뿌예져서 안 되었다 엄마세요? 불러도 희미한 잠결, 대답이 없을 것이다 ​ 아픈 엄마를 얼마로 계산한 적이 있었다 얼마를 마른 엄마로 외롭게, 계산한 적도 있었다 밤 병동에서 ​ 엄마를 얼마를, 엄마는 얼마인지를 알아낸 적이 없었다 눈을 감고서, ​ 답이 안 나오는 계산을 나는 열심히 하면, 엄마는 옛날처럼 머리를 쓰다듬어줄 것이다 ​ 엄마는 진짜 얼마세요? ​ 매일 밤 나는 틀리고 틀려도, 엄마는 내 흰머리를 쓰다듬어줄 것이다 ​
    갈라테이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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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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