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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런(40대 이상 아줌마 환영)

멤버 1게시글 2 활동
가족들 돌보고 희생하고 사느라 내 몸관리 못하고 살다가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고 이러다가 곧 몸져 눕겠다 싶어 운동을 하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도 운동을 하고 싶어도 방법도 모르겠고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 시간이 또 지나서 한 해가 가네... 티비를 보니 요즘 마라톤 런닝이 유행하던데 가장 돈 안들고 이거 좋은 운동인거 알겠는데 젊은 애들은 런닝크루 같은거 만들어서 잘 들 뛰던데 중년 아줌마인 내가 잘 뛰지도 못해서 그 무리에 어울리기도 그렇고 동네 헬스장에 가서 런닝머신에서 걷기 운동, 기구 운동 대충 해도 전혀 살도 안빠지고 효과가 없으니 운동 할 맛도 안나고 도대체 운동 중독이란게 뭔지 이해도 안되고 남편은 운동하라고 허구헌날 잔소리 하니 운동을 하긴 해야겠고, 그래서! 운동에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는 운동 초보 중년 아줌마들과 함께 운동 하고자 모임을 만들어 봅니다 일주일에 1번-2번 한강 산책로에서 3-5키로 정도 천천히 뛰면서 런닝! 합시다
용강동
운동
40~99세

자주 모이는 장소

앨범

멤버 1

  • singasong
    용강동등산, 런닝, 골프, 헬스

게시글 2

  • 제 취미는 등산, 런닝, 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한라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북한산 외40개가 넘는 산을 등반했고 가을에는 지리산을 계획 중입니다. 작년에 31절 마라톤, 올해는 동아마라톤, 서울 하프마라톤에 참가했으며 가을에 JTBC마라톤, 춘천 마라톤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저 역시 처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기에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운동으로 인해 건강해지는 몸과 마음을 중년의 아줌마들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싶어요. ^^
    singasong··전체
  • 가족들 돌보고 희생하고 사느라 내 몸관리 못하고 살다가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고 이러다가 곧 몸져 눕겠다 싶어 운동을 하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도 운동을 하고 싶어도 방법도 모르겠고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 시간이 또 지나서 한 해가 가네... 티비를 보니 요즘 마라톤 런닝이 유행하던데 가장 돈 안들고 이거 좋은 운동인거 알겠는데 젊은 애들은 런닝크루 같은거 만들어서 잘 들 뛰던데 중년 아줌마인 내가 잘 뛰지도 못해서 그 무리에 어울리기도 그렇고 동네 헬스장에 가서 런닝머신에서 걷기 운동, 기구 운동 대충 해도 전혀 살도 안빠지고 효과가 없으니 운동 할 맛도 안나고 도대체 운동 중독이란게 뭔지 이해도 안되고 남편은 운동하라고 허구헌날 잔소리 하니 운동을 하긴 해야겠고, 그래서! 운동에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는 운동 초보 중년 아줌마들과 함께 운동 하고자 모임을 만들어 봅니다 일주일에 1번-2번 한강 산책로에서 3-5키로 정도 천천히 뛰면서 런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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