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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멤버 2게시글 1 활동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자를 넘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며, 다른 이들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마음속에 남는 페이지를 표시하는 것이 바로 “책갈피”입니다. 우리의 독서모임, “책갈피”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책갈피는 우리가 읽은 책에서 특별한 장면이나 감정을 기억하고, 그 순간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모임은 각자가 읽은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와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더 깊이 있는 통찰을 얻는 공간입니다. * 선정된 책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합니다. * 매 월 첫번째 주 일요일에 모임을 열 예정입니다. *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비매너, 비방글 있을 시 바로 강퇴될 수 있습니다.
백현동
독서/인문학
30~39세

앨범

멤버 2

  • 호두과자
    백현동책과 빵 커피를 좋아합니다.
  • 쿠쿠
    풍덕천동

게시글 1

  • 김창완 아저씨께서 쓰신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책 제목부터 제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의 한 구절을 공유합니다. 회사 생활이란 것도 47일 근무 중에 이틀이 동그라면 동그랃 것입니다. 너무 매일매일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동그라미를 네모라고 하겠습니까, 세모라고 하겠습니까? 그저 더 찌그러진 동그라미들입니다.
    호두과자··전체
    댓글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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