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looks like you’re visiting from another country. Would you like to update your location to see local content?

파스텔그림 배워봐요~

멤버 19게시글 10 활동
저는 현직 전시작가이구요 개인적으로 파스텔 그림을 제일 좋아합니다. 잘 그리지 않아도 되구요 파스텔이러는 도구가 스트레스 해소나 심리치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소모임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림을 보는 것 또는 그려보고 싶으신 분들 함께 이야기 나눠요. 모여서 그림도 그려보고 기회가 되면 전시회 관람도 함께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림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해요. 단, 모임에 특정 목적을 가지고 홍보나 영업 등은 강퇴됩니다. 간단한 소개와 참여 목적만 말씀해주세요~
미사1동
취미/오락

앨범

멤버 19

  • thee2001
    미사1동국내외 활동 중인 아티스트입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는 방법,보는 방법,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우고 나누어 보아요
  • 가쟈가쟈
    다산동안녕하세요 ᆢ 그림을 좋아하는 맘입니다 ᆢ 심리치료도 도움이 된단 말씀에도 좋고 제가 그림 그리는것도 좋아해 관심이 잇어 문자드립니다
  • 당근당근당근당근당근
    망월동서울 영등포구에서 약 2년간 오일파스텔 취미로 그리다 이번엔 미사로 이사가게 되면서 계속 그릴수 있을까..걱정했는데 이런 모임이 있다니 너무반가워요
  • 둥자
    미사2동안녕하세요 그림을 너무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파스텔그림 저도. 잘그리고 싶어요

게시글 10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thee2001··전체
  • 눈동자 그려보기_오일파스텔 눈은 초상화에서 중요한 부분이에요. 메세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창구이기도 하고 그림에서 구도상 중심에 자리 잡아 눈이 제일 많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죠. 어떤 작가들은 의도적으로 눈동자를 그리지 않는 그림도 있답니다. 영혼,소통에 대한 메타포로 주로 쓰입니다. 그림을 잘그리려면 잘 보는 것이 중요해요. 평소에도 사물을 잘 관찰하고 표현할 땐 그관찰한 느낌을 표현하는게 좋습니다. 아래 그려본 눈은 약간 창백한 백인의 눈입니다. 난 따듯한 느낌의 그림을 그리겠어, 혹은 난 아픈 사람을 그리겠어 라는 의도에 따라 쓰이는 색채가 다르겠죠? 파스텔 그림은 색연필이나 수채와 조금 다룬 점이 너무 디테일하게 그리지 않는 것 오히려 그게 파스텔의 느낌을 줄일 수 있어 우리가 감상한 작가 ‘니콜라스 파티’그림처럼 디테일보다는 단순화하고 색상으로 느낌을 전달하는 강점이 있어요
    thee2001··전체
    공감 수
    5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언제나··전체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기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