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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노하우 공유모임

멤버 189게시글 257 활동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내용들을 같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물론 혼자 또는 친구들과 같이 떠나는 자유여행자들만 해당되겠죠 여행준비를 하면서 큰 기쁨을 얻는 분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떠나시는 분들도 두손 활짝 들어 환영합니다 유익한 시간 되는걸 약속드려요
행당동
아웃도어/여행

앨범

멤버 189

  • 햄버거
    행당동여행을 좋아하는 자유인입니다
  • 가을빛
    장안동여행과 맛집 좋아합니다
  • 가을하늘
    수색동반갑습니다 맨발걷기 환영합니다
  • 감사
    이태원제1동여행을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일정 37

  • 여행 경험 나눔과 초보자를 위한 질의응답마감
    오후 1:00
    10/10
  • 산책 및 사진전종료
    오후 2:00
    5/10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전 9:30
    2/4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2:00
    5/6

게시글 257

  • <자유 게시판에 사연이 있는 사진이나 영상 올리고 간단히 글 적어보시면 어떨지.. 시상이 떠오르는대로^^> 작년 12월, 아직 겨울이니 올 겨울 초엽이었네요^^ 뮌헨에 머물다 알프스를 버스타고 넘어 6시간 가면, 이탈리아 북부도시 베로나에 도착합니다. 이 버스(Flix bus)는 중간에 돌로미티가 있는 볼차노도 경유하죠. 베로나는 영국의 대문호 세익스피어의 로맨스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가 되는 도시입니다. 여기에 오고 싶었던 동기부여는 이 영화 OST 'a time for us'를 들으면서부터 입니다. 이 음악을 들을 때면 그렇게 베로나가 떠오르고 가보고싶어 지더라고요. 베로나에 있던 2박3일 내내 이 음악을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꽂고 들었습니다. 다녀와서 몇일 후 줄리엣 역할을 했던 올리비아 핫세가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분 생전에 다녀오라고 그리도 베로나가 제게 끌렸나봅니다.
    제임스성··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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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와 피아노로 부부가 연주하는 이 곡 '캐논'을 아침에 일어나서 들으면, 차분해지면서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소중한 나! 나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하지? 내가 좋아하는 걸 해줘야지. 열심히 살았는데..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언어와 환경, 음식이 다른 이국에 와서 잠시 한국을 잊고 현실을 잊고 나를 돌아보는 장면이 상상됩니다.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저는 해외로 나가는 데는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중년으로 가면서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가슴에 손을 갖다대고 나에게 고맙다고 해보세요.♡♡♡ https://youtu.be/Ptk_1Dc2iPY?si=VQwKzXbrq2Eie6K1
    제임스성··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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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클로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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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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