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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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당 5만원
미아동
7월 23일
13: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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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가족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저는 영케어러(young carer, 가족돌봄청년)과 관련된 정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케어러’란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을 말합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이 많은 부담을 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담을 사회가 나눠질 수 있도록 정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책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의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인터뷰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터뷰 개요> - 대상: 질병/장애/노인 등의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장기간에 걸쳐 돌봤거나 돌보고 있는 ******의 청소년·청년 - 시간: 편의상 13-14시를 넣었으나, 7. 23. (일) 중 협의하여 변경이 가능합니다. 인터뷰는 총 1-2시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장소: 장소는 편의상 미아역을 넣었으나, 신청하신 분과 협의하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실제 인터뷰는 스터디카페 등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내용: 가족을 돌보면서 어려웠던 경험 /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 / 정책 대안에 대한 평가 - 사례: 사전 인터뷰를 거쳐 본 인터뷰를 참여한 분들에 한하여 50,000원을 현장에서 지급하여 드립니다. <안내사항> * 이상의 인터뷰 내용은 녹음/속기 후 익명화를 거쳐 정책보고서에 활용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다만, 이는 사전 동의를 거쳐 진행됩니다. * 공고를 보고 신청한 분들에 한해 간단한 사전 질의 후 본격적인 인터뷰를 할 분들을 다시 선정합니다.

지원자 5·관심 2

미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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