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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월 아기 하원 및 돌봄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작성

    상세 정보

    • 시급 1만 5,000원
    • 중앙동
    • 월~금
    • 16:00~21:00

    상세 내용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는 23년 2월 생으로 얼마 전 22개월이 된 남자 아기입니다. 출산 후 50일부터 복직을 했고, 아기를 너무 사랑해주시는 베이비시터 분을 만나 꾸준히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시터님이 이사로 인해 근무가 어려워졌고 그걸 계기로 어린이집을 10월부터 보냈습니다. 오후 4시에 어린이집 하원 및 오후 돌봄을 해주실 분을 다시 구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때부터 잘 먹고, 분리 수면 하는 방에 눕혀 놓으면 혼자 잠들 정도로 순한 아기였습니다. 지금은 자기 고집이 생겼지만 기질이 까다로운 편은 아닙니다. 개월 수 대비 키, 몸무게 모두 상위이며 발달 상태도 좋은 편입니다. 잘 걷고 뛰어다닙니다. 요즘은 말이 트이려고 하는지 노래의 후렴구를 반복하거나 어른들 말을 따라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색에도 관심이 많이 생겨서 같은 색 물건끼리 묶거나 짝짝이로 양말을 신는 것도 좋아해요. 어린이집 다닌지 얼마 안 되어 아플 때가 있더라구요. 일찍 하원하거나 아예 등원을 못 해서 일찍 와주셔야 할 때가 있습니다.(일찍 와주시는 날은 12시부터) 당분간은 앞 시간도 자유로우신 분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1분이 안 걸립니다. 시급 15000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기 엄마, 아빠가 퇴근이 늦는 날은 추가 근무가 1~2시간 더 있을 수 있습니다. 근무하시게 되면 아기의 오후 간식 및 식사, 저녁 목욕과 잠자리를 봐주시면 됩니다. 출퇴근 하실 때 인사 잘 해주시는 성격이 밝은 분, 베이비시터 경력이 있으신 분, 복장과 개인위생 신경 쓰시는 분을 우대합니다. 아기를 혼자 놀게 하고 계속 핸드폰 보시는 것은 안 됩니다. 시터님 식사는 따로 챙겨오시거나, 냉장고에 있는 재료나 반찬으로 자유롭게 식사하셔도 됩니다.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당일에 결근 하신다는 통보, 잦은 지각은 많이 불편합니다. 기본적인 출퇴근 시간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시거나, 평소 시간 조정이 자유롭지 않은 분이면 근무가 어렵습니다. 거실, 부엌, 아기방에는 CCTV가 설치되어있는 부분 미리 말씀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실 좋은 분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통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간단한 자기소개 또는 이력서 링크 보내주시면 따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지원자 24·관심 22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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