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looks like you’re visiting from another country. Would you like to update your location to see local content?
    64.6°C
    • 후기 1

    7개월 영아 베이비시터 선생님 모십니다.

    작성

    상세 정보

    • 시급 1만 1,000원
    • 미아동
    • 월~금
    • 16:30~19:30

    상세 내용

    안녕하세요! 저희 아가는 현재 7개월 갓 넘은 아가입니다. 우선 아가이기때문에 기본적인 아기케어가 가능하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분유주기, 트름시키기, 기저귀갈기, 안아주기, 재워주기 등) 저희 아가는.... 원래는 건강한 아이였는데 최근에 열성경련으로 인하여 머리쪽(뇌)을 다쳐서 두개골을 여는 수술을 했고, 뇌에 손상이 많이 가해져... 현재는 재활치료가 꾸준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직 누워있는 아기이다보니 다른 아기와 크게 많이 다르진 않지만 뇌를 다쳐서 보채거나 울때 몸의 뻣댐=강직(팔다리,허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정상발달을 하던 아이였는데, 뇌손상으로 인하여 발달이 퇴행되어 목가누기,뒤집기 등이 잘 안됩니다. 아무래도 머리를 다쳤다보니 본인 의지대로 몸이 마음대로 못 움직여져서 많이 답답하고 갑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가들보다 보챔이나 울음이 더 있습니다... 또한 아기들은 보통 졸릴때, 배고플때 가장 많이 웁니다. 많이 보채거나 운다고 막 뭐라고하시거나 막대하실 분은 지원하시면 안됩니다...ㅠㅠ 애기 키워본 경험이 있으신 분 우대합니다. 손주돌보기, 베이비시터 등 영아케어 해보신 분 우대합니다. 성향상 애기를 좋아하시고 예뻐하시는 분이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구인공고를 올리게 된 이유는... 집에 19개월 된 연년생 누나가 있어서 그 아이도 아직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저희에게는 누군가의 도움이 아주아주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양가 부모님께서는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시고.... 저희가 형편이 막 넉넉하진 못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보니 이렇게 부득이하게 시터선생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알바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누군가의 자녀를, 작은 아가를,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돌보아주는 아주 귀중하고 큰 일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해주시고 함께 도와주신다면 저도 그만큼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셔드리겠습니다. 저희 아가와 저희 가정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함께 해주실 시터선생님 간절히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치는 SK북한산시티 아파트이고 근처에 사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자 16·관심 43
    미아동
    알바에 지원하고 싶다면 당근 앱을 이용해주세요!

    인기 당근알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기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