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3주 이내 활동

우리동네 배달쇼핑몰, 가는김에! 다양안 음식을! 원하는 양만큼! 배달비 걱정없이!

가격

반반피자
22,000원~
17600원

후기 6개

올리브중계2.3동 인증 21회· 전 작성
공릉철길 산책겸 가는김에 들려서 여러가지 포장해왔어요 사장님께서 너무나 반가운 모습으로 웃으며 맞이해주셔서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가 될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직 당근에는 메뉴가 올라와 있지 않아서 배달앱에서 메뉴를 보고 주문했어요 (준비중이라 하심) 배달이나 방문포장 주문만 받는곳이라서 앉아서 먹을 공간은 없어요 포장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후기에 있듯이 커피맛이 너무좋았어요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 핫도그 소스가 맛있고 샐러드도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김밥도 꼬마김밥이 아니라 생각보다 크고 맛나고 집에 있는 아이들도 맛있어 했어요 방문포장 주문시 할인도 많이 받을수 있어서 산책겸 가는김에 가시면 만족하실듯 해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빵도 맛집 베이커리 못지않게 부드럽고 맛이 있었어요 주방에 아주 커다란 빵굽는 기계가 있는걸로 보아 직접 만드시는거 같았어요 유자청도 친척분이 재배 하신걸로 만드신다 하시더라고요 여러가지 메뉴가 다양하지만 각각의 음식들이 전문가가 만든 음식 처럼 맛이 특징이 있고 시장님의 자부심과 음식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어요 당근을 보고 온 방문포장 첫손님이라며 사장님의 축복이 끝이 없으시네요 공릉철길 가는김에 들리시면 단골 맛집 되실거 같아요 사장님 대박 나세요~
- 친절해요
-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도움돼요 3
사장님의 답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주전쯤에 짜잔하고 등장하고 누구든 그러하듯이 잘될거란 부푼 희망을 안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음식에 진심과 진심을 넣은지가 횟수로 따지면 20년이 넘었기에 가질 수 있었던 나름의 자신감이었던거 같습니다. '나오면 전쟁이다'라는 드라마 미생의 대사를 되뇌이지 않아도 알게 되었던 배달의 현실을 께닫는데는 채 이틀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자신감이, 아무도 알아줄리 없는 자만심이라는 것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틀은! 하여, 죽이되든 밥이되든 독립몰 만들고,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나 하자 했던게 고객님이 방문해주신 오늘! 바로 전날 이었습니다. 많은게 부족하지만, 우리만의 걸음으로 한번쯤은 태워보자는 심정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찾아온 첫번째 방문손님! 귀인이셧습니다. 저희들의 절박한 마음과 뜻을 찾아온, 첫번째 손님이셨습니다. 반갑지 않을수가 없었고, 고맙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서비스를 드린것이 아닌 여태까지의 저희들의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전달해 드렸을 뿐입니다. 오늘 함께하는 친구들의 마음가짐을 다시 다잡고, 앞으로 찾아올 손님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옷매무새를 가다듬도록 하겠습니다. 가는김에는, 저희가 만든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는 것 뿐만이 아닌, 오시는 한분한분의 마음과 닿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다시 감사합니다. 초심의 날을 주심에 기억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오다가다 꼭 다시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못드린 마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화이팅!
지니중계본동 인증 0회· 전 작성
한곳에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핫도그와 김밥이 정말 맛있어요. 다음엔 또다른 메뉴에 도전해보려고요^^
- 친절해요
-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도움돼요 1
사장님의 답글
안녕하세요. 지니님! 다양함을 추구하고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이런 후기를 보면 힘이 납니다!! 베스트 메뉴인 핫도그 김밥 못지않게 다른 메뉴들도 맛있으실 거에요~ 다음에 또 도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0<
제리누나중계본동 인증 17회· 전 작성
치킨옷이 바삭해서 너무 맛있어요 핫도그는 빵이 부드럽고 소시지도 맛나요~ 그리고 커피가 훌륭합니다~
- 친절해요
-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도움돼요 3
사장님의 답글
안녕하세요. 제리누나님! 독자적인 스팀 기법으로 촉촉하게 유지되는 수제번의 진가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0< 두번 튀겨 바삭한 치킨과 10년 넘게 팬들을 유지하고 있는 커피 또한 가는김에의 자랑이죠! 좋은 후기 너무 감사드리며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