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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과학고등학교 졸업 후 포스텍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단순히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 배운 정해진 범위의 내용을 한 번의 시험에서 쏟아 부어야하는, 즉 내신에 특화된 수학 공부법을 가르쳐드립니다.
특히 고등학교 첫 학기에 받은 낮은 성적을 극복하고 1등급까지 성적 상승을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낮은 성적으로 성적 상승이 필요한 학생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후기 1·지곡동이디야커피숍한마당체육관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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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고 조진/ 포항공과대학교 24학번 재학중
물리I,II , 화학I,II, 일반물리, 일반화학 수업합니다.
한 과목당 25000원 정도이며, 협의 가능합니다.
자세한 수업 일정 및 커리큘럼 등은 상담 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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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청암로 87 지곡동수성구 출신 수학 전문 과외수학과외
경력 :
1. 대구 수성구 셜대학원 5년(수성구에서 가장 큰 수학과학 전문학원, 법인설립한 학원으로 연 매출 180억원이상 국내 3위, 강사 200명 이상, 9개 지점, 재원생 5600명 이상 규모)
A급 강사 출신(학생 퇴원율, 학생 내신성적, 1년에 4번 학생 학부모 설문조사 점수, 1년에 2번 전공시험 성적 4가지 합산 강사들 중 상위 10프로 이내)
2. 제철중 학생들 수학 과외 8년
(학교 시험 2번 안에 예외 학생 없이 무조건 100점 나왔음)
수업방식 :
1. 개념은 정확하게
수학을 잘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처음에 올바른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는 겁니다. 특히 처음 개념을 배울 때 대충 배운 상태에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혀나가는 건 자칫 잘못하면 주입식 문제 풀이가 되어버리고, 그런 상태는 건물을 지을 때 1층을 대충 지은 상태에서 그 다음 층을 짓는 것과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어있고 내신 수준 그 이상을 하긴 어렵습니다. 수능에서 요하는 사고력 및 논리적인 사고는 탄탄한 기본 개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선행을 하는 이유는 고등학교에 가서도 수학을 잘 하기 위함임을 꼭 기억하시고, 좀 늦고 더디더라도 기본적인 증명 및 원리는 완벽하게 익히고 넘어가야 선행을 한 내용을 몇 년 뒤에도 의미 있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2. 오답은 완벽하게(오답노트함)
틀린 문제는 본인이 쓴 풀이 과정을 보면서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시 풀어 보고, 몰라서 질문한 문제는 다음 수업 시간까지 반드시 본인의 힘으로 다시 풀어오도록 합니다. 그래도 모르면 스스로 그 문제를 풀 수 있을 때까지 재차 반복해서 학습 시켜 오답은 최소 2번에서 많으면 5번 이상 그 문제를 알 때까지 시킵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 문제를 푸는 작업은 50프로 정도밖에 되지 않고 틀린 문제, 모르는 문제에 집중해서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정확한 풀이 과정을 적고 정답을 맞힐 수 있을 때 비로소 100프로 공부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익힐 때 수학 문제를 푸는 건 개념을 어떻게 문제에 적용시키는지 아는 거고, 개념이 정확하게 익혀진 뒤에 문제를 푸는 건 모르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오개념을 찾아내어 바로 잡는 거기 때문에 결국 문제 푸는 것보다는 틀린 문제, 모르는 문제에 집중해서 공부할 때 비로소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풀이 과정은 꼼꼼하게(모든 풀이는 노트에)
풀이 과정을 쓰는 이유는 첫 번째는 오답을 줄이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위함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풀이 과정을 제대로 쓸 수 있을 때 시험문제를 다 풀고 난 뒤 빠른 검산이 가능하고 오로지 검산을 통해서만 실수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검산은 자기가 적은 풀이 과정을 눈으로 보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는 거지 다시 푸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쉬운 시험이어도 100점 맞기가 어려운 이유는 검산 작업까지 완벽하지 않으면 100점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풀이 과정을 깔끔하게 잘 적지 않으면 검산 작업이 신속 정확하게 이루어지기 어렵고, 검산이 잘 안되면 결과가 아쉬운 시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험만 치면 실수 했다는 말을 자주 하는 학생은 풀이 과정만 꼼꼼히 잘 적어도 오답이 많이 줄어듭니다.
두 번째는 자기가 어떻게 사고를 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체계적으로 적지 않으면 심화문제에서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데 한계를 겪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려면 체계적인 풀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풀이 과정 적는 일은 하루아침에 자기가 하려고 마음먹는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고 평소 습관이기 때문에 처음 수학을 접할 때부터 풀이 과정 적는 게 습관이 되어버리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학년과 내용에 상관없이 모든 문제는 줄 있는 노트에 풀이 과정을 적도록 시키고 있고, 어떤 풀이 과정이 좋은 건지, 풀이 과정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쓴 풀이 과정을 보는 연습을 시켜 오답의 원인을 스스로 정확히 찾아내고, 그 원인을 줄이도록 연습시킵니다.
4. 연산은 꾸준히
수학 문제를 아무리 잘 푼다 하여도 시간 안에 정확하게 풀어내지 못하면 점수로 연결시키기 어렵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시험 시간이 부족하다고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초중등 연산을 그때그때 열심히 해놓지 않으면 고등학교 가서 이 부분의 해결은 쉽지 않습니다. 연산은 수학을 잘 하기 위한 기본 중 기본인데 중학생이 되면 연산보다는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초등 전과정, 중등 1학기 전과정, 고등 1학년 까지는 크게 보면 연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산은 머리가 좋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얼만큼 많이 손으로 반복해서 풀었느냐로 결정되는 부분이라 자기가 한 만큼 연산실력은 상승하고,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연산실력은 별개입니다. 연산 학습지를 통해 초등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개념 처음 나갈 때 연산 문제집 한 권 이상 같이 하도록 시키고 있습니다. 연산은 학년이 올라가더라도 학생이 놓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반드시 하고 넘어가도록 하고 있고, 연산이 탄탄해야 수학의 기본이 탄탄해집니다.
5. 일일테스트는 필수로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어도 현재 자기가 공부한 부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확한 점검 없이 진도만 나간다면 놓치는 부분이 반드시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매 수업 시간 진도 나가기 전에 숙제한 부분에서 모르는 문제 풀이 후, 숙제한 내용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숙제가 잘 되었는지 점검과 더불어 내용이 잘 숙지되었는지 확인 후 다음 진도를 나가고 있고, 테스트에서 틀린 문제들은 왜 틀렸는지 원인을 밝혀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추후 숙제를 더 내든지 아니면 다시 그 내용을 한 번 더 복습을 하든지 해서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보완을 하고 넘어갑니다. 제 수업의 가장 큰 모토는 꼼꼼, 완벽입니다. 한 학기 진도가 끝나면 매번 시험을 치는데 90점이 넘지 않으면 다음 진도로 넘어가지 않고 90점 이상 나올 때까지 다시 복습합니다. ·후기 1·단골 2·지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