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1,000만원/90만원 - 이화여대 정문에서 도보로 3분 거리 | 당근부동산
세입자상가
판매중 월세 1,000 / 90
작성상세 정보
- 면적
- 12평 · 전용 39.6㎡
- 층
- 1층 / 2층
상세 내용
원래 배달, 테이크아웃으로만 장사하시던 타코야끼 매장을 인수하여 로고를 제작하고, 상표권을 등록하고, 간판을 달고, 내부를 개조하여 홀 자리도 만들고, 거의 다 갈아엎고 시작했습니다. 시설 집기도(냉장고 포함) 거의 다 새 거입니다. 뒤에 저희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넓은 창고도 있습니다. 현재 오픈한 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이화여대 커뮤니티에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재학생이 말씀 해주심), 단골 손님들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홀에서 드시는 분들은 한 입 드시자마자 무조건 감탄하시는 소리 나옵니다. 기분 좋아요. 진짜 문어를 사용하여 저희만의 레시피로 타코야끼를 굽기 때문에, 이대 근처에서 뿐만 아니라 맛으로는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상위권이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드시러 와보셔도 되구요.ㅎㅎ 제가 본업이 일식 돈카츠 프랜차이즈 본점과 본사를 운영 중이라, 타코야끼도 재밌어 보여서 와이프와 함께 시작했고 실제로 재미는 있으나 집(동작구)에서 여기까지 출퇴근이 왕복 1시간이 넘다보니 시간이 많이 아깝기도 하고, 최근에 돈카츠 가맹 문의도 많고 제가 전국으로 돌아다녀야 해서 아쉽지만 이쯤하고 정리하려 합니다. 이화여대 학생 분들이 하교길에 많이 오시고, 배달은 일부러 배달대행 안 쓰고 그냥 이대에서 들어오는 주문만 제가 오토바이 타고 배달했습니다(배달 권역 설정을 딱 이화여대 근처만 해뒀습니다. 멀리 가기 싫어서..) 그래서 대부분이 방문 고객님, 배민 포장, 네이버 포장이구요. 일도 혼자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제가 타코야끼를 하면서 놀란 점이.. 마진이 많이 남습니다. 물론 객단가가 낮은 점이 제가 돈카츠를 하다 보니 흠이긴 하지만.. 돈카츠에 비하면 마진율이 엄청 높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혼자 하루에 널널하게 40만원 정도만 판매하셔도(저희는 토일 쉽니다) 월 400 이상은 가져가실 것 같아요. 본인 레시피 있으신 분들은 그냥 권리금만 주시고 들어오시면 되시고, 레시피 원하시는 분들은 교육해드립니다.관심 22·조회 438·채팅 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72-3 이화여대 정문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이웃이 살던 집, 당근에서
편하게 직거래해보세요.
인기 부동산 게시글
연관 게시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