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는 아재소룡동·수산물소매·단골 844
국산 45원꼴... 다 퍼드립니다.
수산물소매·[12월 9일 오늘. 주문주시면 내일 도착]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글이 길어져 최신후기 몇개만 올려놓습니다.ㅎㅎ)
새꼬막 1톤 끌어옵니다.
제 꼬막이 막 주목 받는 꼬막은 아니에요.
엄청 크거나... 엄청 싸거나...
그런 꼬막들이 주목받죠.
저는 그런 꼬막은 잘 안들고 와요.
쓸데없는 거품만 묻히고ㅎㅎ;;
한 번에 빡! 주목 받아서 팔리는 꼬막은 아닐 수 있지만.
[재주문율]은 제가 높다고 자부합니다.
큰 꼬막에 못지않은 [알맹이]를 가지고 있구요.
싼마이한 꼬막에 못지않게 [저렴]하기도 하거든요.
"어 저렴한 맛에 샀는데 알맹이가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드는 꼬막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재주문을 많이 해주시죠.
"여기가 최고다!!" 가 아니라.
"참 탁월하구나."
"여기는 항상 최선을 보여주는구나."
라는 말이 듣고 싶은 생각으로 뛰댕기는 놈이라고 알아주심 됩니다.^^
1kg 100미정도 되는 꼬막이에요.
너무 작지않을까 걱정안하셔두 됩니다.
진짜 작은 넘들은 120-150미인 넘들입니다.
선별, 포장, 발송 당일 바로 합니다!
직접 눈을로 봤기에 자신있고,
직접 먹고 있기에 또 자신 있습니다.
삶았더니 껍데기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통통한 살.
입에 넣는 순간 느껴지는 꼬막 특유의 짭조름한 감칠맛.
단순한 양념만 살짝 올려도
젓가락질 못멈춥니다.
양념 무쳐먹고 남은건 비빔밥에도 넣어드세요...
이번엔 숟가락질 못멈춥니다...
그리고 꼬막은 각의 높이를 보셔야합니다.
저는 그걸 알고, 보고, 골라 보내드립니다!
보시는거처럼 알맹이가 실하게 꽉 차있습니다.
괜히 껍데기만 크고 알맹이에 실망하는 그런게 저는 싫습니다.
아 그리고 가격.
제가 산지에 나오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 중요한 이유는
가격 거품 꼴보기싫어서요.ㅎㅎ
그리고 없앴습니다.
요즘은 가격경쟁이 아니라, 거품경쟁이라고 합니다.
그런거 싫습니다. 머리 아픕니다.
잔머리 안굴리고 팔던대로 정직하게 팔겠습니다.
인터넷 찾아보심 같은 품질, 같은 사이즈
당연히 있습니다.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