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다운> 콜맨 리빙쉘텐트 코쿤2 풀셋(전실확장형 TPU + 맥 *그라운드시트)

코쿤2와 3중 고민하다가 지인이 코쿤3의 사이드어닝이 결로가 생긴 후 잘 안 마른다고 하여 가성비를 고려해 코쿤2를 들여왔습니다. 몇 번 안쓴 코쿤2를 작년에 업어와 몇 번 안쓰고 다시 팔게 되었네요~ 저희는 애들이 어려서 밤에 모기, 벌레를 피하려고 전실이 큰 텐트를 선호하는데, 리빙쉘 3대장 중 하나인 만큼 넓고 튼튼한데다 전실 확장형 TPU창까지 설치하니 엄청 쾌적합니다~ 이왕 살꺼 구성품 좋은걸로 샀는데.. 보내기 아쉽지만 이것저것 중복되는 장비가 많아져서 정리합니다. ★구성품★ 코쿤스킨 + 창문형 루프 + 폴대 + 맥아웃도어 그라운드시트 + 전실 확장형 TPU창 + 정품 이너카펫 ★특이사항★ -워낙 유명한 텐트니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무튼 전실, 이너 모두 널찍합니다~(6.7m * 4m) - 파쇄석에서 쓰다보니 스커트 쓸림이나 폴대 기스는 있겠지만 불빵이나 찢어진 곳, 폴대 휨 등은 없습니다. 입구 세우는 업라이트 폴대는 재질이 스틸이다보니 녹자국이 좀 있으며, 세월의 흔적은 좀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태 양호합니다~ 5월에도 코쿤으로 다녀왔어요~ 애들이 어려 겨울엔 안나갔고 장박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 그라운드시트는 다 아시는 맥아웃도어 분리형 제품(이너+전실, 26만원 상당)이고 가격만큼 튼튼하고 애들이 의자 끌고 찍고 다녀도 문제 없을 만큼 짱짱합니다. 종종 닦아 썼지만 흙먼지 같은게 좀 묻어 있는데 물티슈로 닦으면 잘 닦이는 재질입니다~ - 전실 확장형 TPU창은 따로 지퍼 고정식으로 주문 제작한(30만원 상당) 제품이라 캐노피 올라간 상태에서 지퍼만 채우면 설치에 3분도 안걸리고 지퍼다 보니 클립식보다 빈틈이 적고 출입구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 정품 이너카펫은 쓰진 않았는데 부드러운 재질이고 모양이 이너에 딱 맞아서 바닥 공사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 기본 스트링 및 팩은 없습니다. 다이소 것보다도 약해서 저도 다른 텐트것으로 썼어요~ - 워낙 크다 보니 직거래 희망합니다. 지역은 화성, 수원 근처입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