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저는 길 눈 이 어두운 길치 입니다 한달전 우연히 신월동 길을 잘못 찾아 갔다가 엄청 큰 중국집 간판에 홀 려 서 무작정 들어간뒤 내 사랑 짬뽕을 시켰는데요 아 짬뽕맛이 짬뽕맛이 아 태어나서 이런맛 처음 입니다 저 요즘 귀신에 홀린듯 그 중국집을 매일 찾아가고 있써요 (저희집 에서 30분 거리라 조금 먼듯 한데두 매일 매일 생각 나는 그 짬뽕맛 때문에 눈 만 뜨면 설레이는 마음 으로 어느새 그 중국집 맨 앞자리에 앉아서 미친듯이 짬뽕을 먹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그 짬뽕집과 제 물건에 관심을 보여 주시면서 구매해 주시는 구매자님들께 그리 그리 관심이 많습니다 구매자님들 중엔 확 잡아 끄는 듯한 톡 한줄이 있는데요 세상 없써두 구 매 할께요 라는 톡 한줄 보다 설레이는 문 구 는 읎는것 같습니다 ㅎ ㅎ ㅎ 자 ♡설레이는 마음은 잠시 접어 두고 지금 판매할 물건은 고무줄 바지 예요 일딴 엄청 가볍고 시원해요 바지 옆에 지퍼 까지 달려 있써서 소지품 들을 싸악 넣쿠 지퍼를 딱 닫으시면 그 어떤 물건도 분실 하지 않아요 바지는 치렁치렁 길지 안쿠 7부 정도의 시원하고 보 드 라 운 촉 감 이 예 요 특히 안 입은 듯한 가벼움 이랄까요 자 싸이즈 알려 드릴께요 32 싸이즈 이지만 편안하게 늘어나는 고무줄 바지 이니깐 31 30 29 26 25 뭐 요런 싸이즈 들은 다 맞겠쪼 왜냐 고무줄 바지 니깐요^^♡ 진짜 진짜 가볍고 보드러워요 ^^끝^^ 저는 그럼 밤새도록 잠을 못 이루게한 그 문제의 마약 짬뽕집 으로 신발 신고 지금 나 섯습니다^^ 나두 이런 마약 짬뽕 처럼 늘 설레이게 하는 사람이고 싶 어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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