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굴비 나눔한다는 사람하고 대화하지 마세요

신갈동에 고추장굴비 나눔한다는 사람한테 연락하지 마세요. 진짜 와 이 더위에 밖에서 하염없이 30분 기다렸습니다. 아무리 육아를 한다지만 약속 시간이 되면 채팅창을 한 번 확인해야하지 않습니까? 너무나 당당하게 자신은 육아를 해서 그렇다고 차단해버리네요. 그렇게 살지 마십시요. 다 당신한테 돌아갑니다. 시간 약속 전혀 의미없습니다. 한 시간 기다려도 채팅창 확인 안 할 수도 있으니 그냥 아예 신청 자체를 하지 마세요. 애 키워서 그런다며 정말 너무 당당한 그 태도… 와 생각할수록 열 뻗치네. 완전체가 저런 걸까 싶습니다. 애 핑계되면서 애 팔아서 변명하는게 뭐 엄청난 이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