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요) 경상도식 넙적한 무말랭이 김치

돌아가신 할머니가 담가주시던, 마른 오징어와 고춧잎이 들어간 짧고 넙적한 무말랭이 김치. 경상도에서만 그렇게 썰어 만드는지, 저희 할머니만 그렇게 하셨던건지, 구할수가 없네요.. 아버지가 그맛을 그리워 하시는데 직접 만들자니 무를 말릴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 중입니다. 혹시나 담가놓은 무말랭이김치나 넙적하게 썰어 말린 생 무말랭이 만이라도 구해보려 합니다. 판매해주실 분 연락 부탁드려요. 금액은 양에 따라 제시해주세요! 택배도 받고,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