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머금으며 급매ㅜㅜ

최근 다 가진 다X슨 나도 한 번 가져보고 싶었는데요. 막상 매입하려고 직접가서 봤는데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을 하고 있는지 정말이지 구매할 용기가 안생기더라구요. 옛말에 뱁새가 황새를 따르다가 다리가 찢어지는 이야기를 하듯 유튜브 리뷰 차이슨 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게 되었으며 드라이기는 전력량을 넘어가고 모터 좋고 것이 최고라는 결과를 알게 됐어요. 자식들 가정에도 알려줘야 했고 저역시 쓸 물건이 필요한지라 2대 샀던 거에요. 여전히 잘만 쓰고 다X슨 아니라서 사용 못하겠다고 하도 잔소리 늘어놓고 있기에 부득이 올렸습니다. 받은그대로 그대로 가지고있는 중이랍니다. 길텐 드라이기 보고 구매한 상품이지만 다X슨하고 구분할게 딱히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뭣보다 브러쉬리스 동력을 통해 다X슨하고 소리도 같고 디자인도 이쁘고요~ 음이온 성능 있어서 머리 드라이하면 일반 저가형 물건들과 다르게 머리카락 반들반들 하니 곱슬기 가지신 사람들역시도 좋으실 거에요~ 무엇보다 동네 마트산 드라이기 사용하다 고급진 거 느껴지는게 다르긴 합니다.완전히 틀려요.전혀 달라요. 매입가도 무척 주긴 했으나 다X슨 한 대도 못 사는 가격에 2대 구입했으니 저는 무척이나 좋습니다~ 해당 드라이기 이용해보시고 안 좋다 하실 사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부할 수 있네요. 신상품 1대 7만5천원에 올려놓아요. 원래 값 전부 다 주고 매입했던거라 가성비 좋게 구매하심 훨씬 더 좋아하실 거에요! 제가 이 가격에 발견하여 찾았다면 구매하는데 순간의 망설임도 없을 거 같은 정도의 값에 올려봅니다~ 충분히 저렴히 올렸으니 네고는 절대 안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