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환호 무지(무늬 잎장이 남아있어요.)_부귀란 풍란

부를 가져다 주는 난초라고도 불리는 부귀란, 풍란 입니다. 키우기 정말 쉽습니다. 난초라고 어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여러 식물 키우다 풍란(부귀란)이 가장 키우기 쉬워 풍란으로 정착한 식집사입니다~ 꽃도 예쁘고 향기도 매력 적입니다. 풍란이 번식 되면서 일부 정리하는 차원에서 판매 합니다. 대강환호(大江丸縞)라는 풍란 품종입니다. 대강환호의 무지(무늬가 없는)이지만 아랫잎장에 무늬가 남아있어, 발전이 기대되는 개체 입니다. 아래는 대강환호의 설명입니다. 대형 정도는 아니지만, 중형의 부류에 속한다. 그러나 잎 폭이 넓고 두꺼우며, 잎 끝도 둥글어 중량감 있는 난으로 볼륨 만점이다. 현재의 아이치현(愛知縣) 산으로, 1880년에 명명되었다. 잎은 중앙부가 넓은 목엽형(木葉型)이다. 천엽은 맹황색(萌黃色) 무늬로 나와, 서서히 극황색(極黃色)으로 밝아진다. 본 종이 중반(中斑)으로 변하면 [제(帝)], 복륜으로 변하면 [대동환(大洞丸)]이 된다. 잎 자세가 매우 좋아 항상 정상급의 평가를 받는다. 니축, 니근으로 그루보다 뿌리가 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근년에는 효과적인 비료 사용으로 굵은 뿌리가 잘 나온다. 따라서 뿌리의 굵고 가는 것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