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바람의 딸' 한비야는 그동안 어디에 있었을까?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보궁금증이 풀린다. 2000년 3월부터 꼬박 1년간, 베이징에서 중국어를 배웠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담은 [중국견문록]은 표지부터 활달한 글품새까지 모두 유쾌하다. 한비야가 베이징에 체류하게 된 것은 '앞으로 시작하게 될 긴급 구호 활동에 중국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프가니스탄에서 구호활동가가 되겠다고 결심한 그녀가 내처 실행으로 옮긴 것이다. 덕분에 학원과 학교를 오가며 공부하느라 '바람의 딸'이 아니라 '의자의 딸'이었다고 너스레가 대단하다. 저자: 한비야 쪽수: 332쪽 출판사: 푸른숲 도서 소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136824 ■도서 상태: 표지 내지 깨끗합니다. ■가격: 2000원 □홍제역부근직거래 □중고거래반품환불교환불가 □반값택배일반택배비용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