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벨로 TX8PRO3 전기자전거(PAS+스로틀) 점검 완료 + 커스터마이징

*모델: 모토벨로 TX8 PRO3 *15Ah 베터리 모델   -베터리 성능 : 풀충 후 베터리 거의 한계까지 주행 시 보통 35km정도. 최대 40km 될랑 말랑하는 정도 타요.(초기부터 그랬음)    -주행 여건 :   100퍼 스로틀 주행 기준   몸무게 65kg   + 옷 무게(=?)   + 뒷 짐칸 무게   + 짐칸 속 물건들(가방 등)   + 오르막 많은 도심 주행   이런 상황에서 35km 근처. 최대 40km 가까이 입니다. *22년 5월 생산 정품(라벨 사진 확인) *구입 시기 22년 11월 경 *제가 1대 주인입니다.(최초 구매자) *PAS/스로틀 겸용(개인형 이동장치. 자전거 도로 통행 O) > 원동기 이상 면허 필요 또는 은밀히.. 타시거나 스로틀 떼셔야 함.(저는 1종 보통있어서 탔음) *혹여 사고 발생 시 문제될까봐, 리밋해제 한 적 없습니다.(>모터 성능 저하 없음) *베터리 방전 시킨 적 확-실하게 없어요. 성능도 여전합니다.(24년 11월 최근 라이딩하며 확인) *어디에 박았다거나 사고난 이력 없음. ☆부품 교체 및 정비 내역 (결제 내역 사진으로 확인. 최신순 정리) .. 최근 수리비만 총 20,000 + 219,000 + 110,000 + 73,500 = 422,500입니다.. 소모품 타이어 빼고 다 갈고 오랜 기간 타면서 문제 생긴 것 교체한 상태. *24.11.13 이브이샵전주     -10.28에 수리 맡긴 거 찾아오면서, 오른쪽 브레이크 블리딩 추가로 받음.(이거 외에는 중대한 문제는 없다고 점검 받음.)     -서스펜션 수급이 지체되어 수리가 이 날 끝남. *24.10.28 이브이샵전주     -앞 서스펜션 TX8PRO3 정품(리뉴얼품)으로 교체(초기부터 불량이었는데 AS 놓쳐서 그냥 타다가 결국 교체함)     -왼쪽 브레이크 정품(리뉴얼품)으로 교체     -양쪽 브레이크 페드 새 거로 교체(시마노) (서스펜션과 왼쪽 브레이크 무상 AS 되는 상황. 구매 후 5개월 정도까지 혹시 이 부위 문제 생기시면 즉시 연락 주세요.)      -교체 받으면서 전반적인 점검도 요청하였었습니다. *24.9.5     -모토벨로 공식 사이트에서 정품 라이트+전자벨 구입 후 교체     -방전단자(리뉴얼품) 구입 후 교체 *24.7.6 이브이샵전주     -유성기어 정품 교체 > 갈고나서 주행 별로 안 했어요. *자전거 타이어 및 튜브는 자가 정비 틈틈히 했어요. 현재 교체 필요 없는 좋은 상태입니다. 이건 언제 갈았더라..? 아무튼 이 타이어랑 빼고 모든 소모품이 24년 7월 이후 장착한 아주 좋은 상태인 거죠. ☆튜닝 내용 장착비 공임 생각 안 하고 순수 제품 비용만 11.5만 정도? 됩니다. 여러분.. 셀프 커스터마이즈지만 이걸 공임을 받고 장착했을 경우를 생각해서 비용을 봐주셔야 맞습니다. 또 직접 장착하게 될 경우 소요될 시간과 고생들.. 결코 간과할 부분이 아닙니다. *체인커버    > 해외 자전거 체인 커버 직구하여 장착(사진)    > 체인 기름 바지에 묻는 것 방지, 체인 이탈 방지    > 자전거 가게에 돈 주고 해달라 해도 할 수 없는 부분. 11월 중에 장착. BB까지 열어야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공임 많이 나올 장착입니다. 부품 자체는 만 몇 천원 대이지만 공임이 비싼 장착. *자전거 거울 장착(싸구려 아닌 3만 짜리. 11월 중 장착.)    >혹 넘어져도 회전하며 안 부러지는 스펙.    >약간 볼록거울(시야 확보 용이)    >세부 조정 가능 범위 넓음    >튼튼하고 주행 중 안 흔들림.    >야광 반사판도 있음. *뷰씨 이중잠금 핸드폰 거치대 장착. 만 오천 정도. *짐통(배달통 62L)과 받침 장착.    >자석식이라 편함 +카라비너 이중잠금(안전↑) (사진)    >깔끔한 새 것. 11월 구매 및 장착. 받침대 말고 통만 3만 정도입니다.    >받침대도 튼튼한 거. 2만 정도. *머드가드(물 튐 방지) 연장 장착    > 이거도 자전거 가게에서도 못 해주는 부분입니다.    >순정 머드가드로는 운 나쁠 때 주행 중 비오면 다리에 물 다 튑니다. 이거 달아서 비 와도 다리에 물 튈일 정말 없습니다. 11월 중 장착. 몇 천 원 + 아이디어로 장착. *타이어 안에 펑크 방지 림 테이프와 펑크 방지 라이너 장착 총 4천- 5천 정도 소모. 다만 바퀴 아예 분리시키고 타이어랑 튜브 빼고 장착해야 해서 공임 생각하면 단가 올라가는 장착.   >못 같은 걸 직접 밟으시는 건 여전히 피하셔야 해요. *에어쿠션 안장 커버.    >다이소 5천 원 짜리 젤 안장은 아예 비교 불가입니다. 엄청 편해요. 2만 원 가량. 11월 새 거 구입 및 장착. *그 외의 구성품   -정품 베터리 키 2개   -기본 충전기(사용감O)   -에어 안장 커버 보관 파우치 + 공기 주입기 + 설명서   -짐통 어깨끈, 짐통 봉투 걸이(살대에 끼워 사용)   -사용하던 좌물쇄(사용감O) 주행에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은 아니지만 하자사항도 적어봅니다. -베터리 충전 단자 캡 약간 떨어졌어요. 사용이나 기능에는 딱히 문제 없어요. 구매 초기에, 겨울에 탈 때 였는데, 캡이 베터리에서 잘 안 빠지더라고요. 추워서 그랬는지..? 그래서 쌔게 당겨야 빠지는 상태였고, 쌔게 당기다 보니 끊어지더라고요.(..헐) 충전 구멍 막긴히기는 잘 막아져요.(사진) 이 부위 자가 수리 시 모토벨로 공홈에서 2천 원+택배비 주문해서 수리할 수도 있어요. 저는 꼭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안 했어요. -계기판 구멍 뚫어서 케이블타이로 고정해두었어요. 사용 및 기능상 문제 전혀 없고, 미관상도 크게는 나쁘지 않습니다. 왜 이리 되었나면 워킹모드 쓸 때 계기판이 너무 움직여서 고정 육각볼트를 강하게 조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고정부가 끊어지더라고요.(엥?? 이게 이렇게 가버린다고?) 이거 교체하려면 통으로 갈아야 하는데 비용 10만 이상 드는데, 기능은 또 정상이고, 갈기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야매로 수리했어요. -스포크 정렬(휠 빌딩)을 하면 더 깔끔히 탈 수 있어요. 아는 자전거 가게 3군데 갔었는데, 전부 탈만한 정도라고 보셨어요. 꼭 하지는 않아도 되는. 그래서 그냥 두었습니다. 굳이 수리하시려면 10 만원 이상은 쓰셔야 합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온도차이로 팅팅거리는 소리가 스포크에서 약간 나기도 하더군요. -브레이크 패드 새 거로 바꿧다 보니 패드 갈리는 소리가 미세하게 나요. 주행 시는 거의 안 들리는데 초반에 속도 올릴 때 좀 나네요. 자전거 가게 사장님이 새 거로 바꾸면 원래 그러니 좀 참고 타라고 하셨어요. 점차 없어지게 된다고. -앞 머드가드가 앞 바퀴랑 간섭이 좀 있더군요. 조정하다 보니, 약간 펜치 자국이 남았어요.(사진) 기능상 문제는 전혀 아니며, 미관상도 크게는 이상하지 않네요. -최대 속도 23km 정도 대까지 나옵니다. 관련해서 초기에 모토벨로 본사 AS 받았어요.(컨트롤러 교체) 그래서 23km 정도 나오는 거에요. 리밋해제 하지 않은 선에서의 최선 속도입니다. -기타 생활감 있어요. 손잡이가 닳았다든지, 어떤 부분은 약간 까진 자국이 있다든지, 녹 자국이라든지. 녹은 락카나 검정 메니큐어로 잡으며 쓰긴 했어요. 잘 찾아보면 뜸하니 한 군데씩 있어요. 미관상 오래된 느낌 심하게 나는 자전거는 아니에요. 원가 149에서 감가상각 있겠지만 수리비가 40만 이상 들여가며 수리했고, 모든 소모품 아주 좋은 컨디션이고, 커스텀 공임비 제외한 비용이 11만 이상. 이거 제외하면 전기자전거를 판 거 치고 제게 남는 돈이 사실 상 없고 적자네요.. 근데 여기에 셀프 커스터마이징 공임까지 빼면 더 적자. 시간으로해서 최저시급으로만 빼도 적자.. -149만 - 42.25만 - 11.5만 - 셀프 공임비 = 지금 판매 가격.. 좀 아프네요. 그저 웃습니다..^^ 이 전기자전거도 좋지만, 제가 이전에 MTB를 수 년 간 탔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크게 수리한 김에 팔기로 하고, 익숙한 MTB 형 전기자전거로 기변합니다. 구매하지 않더라도 궁금하신 거라든지 있으시면 편히 연락 주세요.(추가 사진 등) 택배거래는.. 부착된 거 다 떼고 하려면 좀 힘들 거 같아서 안 하려고 합니다. 차에 실어서 가져가신다면 몰라도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