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작 BOZAK 빈티지스피커

한번 들이면 내놓지 않는다는 보작 스피커입니다 특히 대형기들이 많아 공간의 부담이 큰 브랜드인데 아주 적당한 궤짝사이즈의 밀폐형스피커입니다 유닛은 전부 알니코 입니다 특히 우퍼유닛 재질은 특이하게 양모(양털)가 배합된 소재입니다 AR스피커에 식상하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아래글 참고 하십시오 1972년 미국 보작(BOZAK)사에서 발매한 빈티지 스피커 B-301 TEMPO입니다   보작(BOZAK)사는 1940년대에 'RT 보작'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오디오 메이커로 이름을 알린 회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많지는 않지만 한번 들여놓으면 좀처럼 내어 놓지 않는 매니아층이 튼실한 브랜드로 찰랑찰랑 하면서도 하늘하늘한 맛이 있어 재즈나 클래식등 모든 장르에 어울리는 올라운드적인 소리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매우 풍성하고 밀도감이 좋은 저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쁜소리지만 여리지 않으며 특유의 소리결을 들려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B-301은 템포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모델로 12인치 우퍼에 중음과 고음이 장착된 3WAY 시스템이며 음색은 청명하고 맑은 중고음에 깊은 저음을 들을수 있습니다   엔틱한 외관에 정말 깊은 소리를 내어주는 좋은 빈티지 북쉘프로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사운드가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12인치 우퍼, 4인치 중음, 트위터 모두 알니코로 구성된 3way스피커입니다   크기 가로37 x 높이59 x 깊이30 cm 무게 23kg 미국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