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마자 급냉한 성수동 빵 25만원어치

아침으로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먹고 출근해서요. 성수동에 갈 일 있을 때 한 달치를 한번에 20만원 넘게 사서 급냉한 후 매일 아침 신선한 다른 빵을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고, 다 떨어지면 또 채워 얼립니다. 곧 장기 출장을 가서 집을 비우게 될 듯합니다.며칠 전에 사서 동시에 급냉시킨 소중한 애기들이 너무 아까워서 처음으로 당근이란 걸 해봅니다.ㅠㅠ냉동고에 넣어 둔 큰 박스 채 가져 가세요. 무촌리 인근에 사시거나, 차를 가져 오셔서 댁의 냉동고로 안 녹게 옮길 수 있는 분이 좋겠습니다. 제과명장광주유명베이커리페스츄리만주&마카롱,18겹밀푀유식빵,단팥빵,호빵,크로아상완제품&생지,소보루카스타드,팥찹쌀도넛,카스테라,도라야끼,휘낭시에,오븐에구운도넛, 코끼리베이글,에그타르트 등 각종류별로 서네개에서 20개까지 높이30정도의 상자를 넘치게 담겼습니다. 무촌리그린아파트 근처 노인회관 앞에 있는 고목나무에서 연락 주시면 바로 가지고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