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블 롱 같은 길이감 풍성함과 교환도 가능

색은 다섯번째 사진에 살짝 가깝네요 너무 옐로우톤아니구요 제 개인적 색상은 또르또라 같아요. 세이블 새가지 가지고 있는 것들중에 이 아이가 따뜻한거로는 1등이네요 44-55-66까지만 이쁠듯하며.. 세이블은 한번 들이는 순간 집에 있는 밍크들 모두 ....손절되는..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매해 마다 겨울철 추위는 더 매서워지네요. 저는 워낙 추위를 잘 타는 편이라..세번째 이 아이를 데려왔건만... 색이 쿨톤인 저랑 아쉬워 약간의 다른 컬러인 이 길이감이랑 교환도 생각중입니다! 이 아이입고 캐시목도리여며주면..왜 오리들이 한겨울 얼음강가에 춥지않게 떠있는지 이해가 가는 느낌이랄까요.. 원래의 금액 4-5천 만원대의 길이감 풍성함이며, 특히 퍼자체가 북실하달까요. 이번주 추위를 견뎌보니 바람이 못뚫는 정도의 풍성함이라 사실 안팔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수정해봅니다. 이같은 퍼 자체 길이감(기장말고요) 으로 이 퀄리티는 아직 못본듯합니다 혹여나 내년을 기약하며 일단 올려는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