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 원목 책상세트 빈티지 데스크 (의자 제외)

결혼하기 전부터 쓰던 책상이고 이태원 앤틱샵에서 산 것 같은데 (잘은 기억이 안 납니다) 애들 방 꾸미느라 놓을 자리 없어 처분합니다. 손잡이 등 약간의 손은 좀 봐야할 상태지만 전체적으로는 묵직하니 괜찮습니다. 구성) 책상+유리 세트입니다 크기) 가로 137 깊이 55cm 인데 깊이는 가운데 서랍 기준으로 쟀고 영옆 서랍이 살짝 앞으로 둥글게 나온 스타일이라 양옆은 좀 더 깊습니다. 서랍과 서랍 사이 공간, 높이는 못 쟀는데 필요하면 말씀주세요. 상태) 서랍은 모두 매끄럽게 잘 열리고 닫힙니다. 서랍이 레일 없이 오로지 나무 프레임으로 만든 공법입니다 (사진 참조) 약간의 까짐이 있는 부분 있고 가운데 서랍은 손잡이 하나는 빠졌고 하나는 헐거워졌습니다. 손잡이 상태는 약간 녹슨? 푸른 색이 도는 부분들 있습고 오른쪽 손잡이 중 하나는 가끔 빠지지만 다시 끼우면 끼워지고 잘 열면 안 빠집니다. (사진 확대해서 보세요) 거래방법) 내려드릴 수 없어서 직접 내려서 가져가실 수 있어야합니다. 참고로 원목이라 굉장히 무거워서 2명이 필요하며 용달차도 필요할 것 같네요. 거래시간) 내일 가져가실 수 있는 분 찾습니다. 거래장소) 보라매역에서 차로 3분

• 크기137*55*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