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조기기] 다리 반깁스

다리가 다친 것도 억울한데 들어가는 비용도 많죠? 저도 갑자기 의료기기에 지출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이 반깁스는 무릎인대 완전파열로 응급실 갔을때 급하게 구비한 것입니다. 수술 전까지만 착용하느라 이틀정도 사용했어요. 수술 후에는 다른 보조기기를 사용하거든요. 다친 시기도 마침 겨울이라 맨살 착용이나 땀 흘릴 것 없이 바지 위에 착용 했고, 이후 실내 팬트리에 보관 해와서 깨끗합니다. 급해서 병원서 구매하긴 했지만 사용 기간이 짧아 사면서도 조금 아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좌우 대칭형이라 완쪽 오른쪽 다리에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가까운 동네면 가져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