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엘파마 스키드FS (각개)

엘파마 스키드FS ELFAMA SKID FS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엘파마 샵 가면 스로틀을 달 수 있지만, 스로틀 있이 탄 다른 경험 상 스로틀이 있으면 페달질을 안하게 되기에 고거도 안 움직이기 뭐해서 안 달았습니다. 36V라서 파워가 부족한건 아니냐 걱정이 있는데, 정격이 36V이고 순간 출력은 엄청납니다. 뒤에 제 아들 달고도 못 올라간 언덕이 없어요. 14Ah 배터리고요, 충전기랑 열쇄 당연히 드립니다. 메뉴얼도 있고요. 산 곳은 구리시입니다만, 아무 엘파마 샵 가서 공임내고 다 가능하고요.. 구리시 가도 우리가게에서 산 기기라고 조금 더 친절할 뿐 돈은 다 같아요. 주행거리는 사진대로이고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이걸로 제주도 반바퀴랑 동해 자전거길 양양 구간, 한강~아라뱃길 까지 타 봤네요.. 접고서 버스에 싣느라 여기저기 짜잘한 기스들 있으니, 민감하시면 패스하세요. 가장 큰 기스는 사진 중에 보일겁니다. @# 코파일럿만 보시는 님들 @# 저도 자전거 픽시 타고 조선8도 유랑하는 사람이라, 아들 까이꺼 연결하고 못 다니겠냐 생각하고 댐볐다가 전기자전거를 따로 샀어요. 우리나라는 지형상 언덕길이 반드시 나오고, 뒤에서 아들의 조력이 있긴 하지만 진짜 미미해서, 언덕만 나오면 내려서 밀어야 갈 수 있더라고요. 그리되면, 자전거행이 서로에게 고역이 되었기에, 큰맘 먹고 전기자전거를 구매 했었네요. 일반 자전거 있더라도, 꼭 세트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코파일럿 15만원 아들 2학년때 한창 탔고, 3학년 되니 이제 뒤에 안 타고 혼자 타고 싶다고 떼를 써서 이건 정리합니다. 사진 잘 보시고 구매 결정해 주세요. 제가 여러 채널에 올려서 하트 얼마 없더라도 팔렸을 수도 있습니다. 에누리는 사양하고, 안 팔리면 가격 낮추어 올리겠습니다. 자전거 신품만 130만원 돈 하는거 감안하면 되지 싶네요.. 거래가 번거로워 일괄로만 하려다가, 각개로 내놓습다. 행차하시는 김에 제가 파는 물품들 다른 거 사시면, 그거에 대해서 10%씩 할인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