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배터리 교체 필요)

작년 여름에 사서 3개월 정도 탔습니다. (출퇴근용, 장보기용) 겨울 내내 영하 추위에 아파트 복도에다가 배터리를 꽂은 채 보관했다가 배터리가 고장났습니다. 배터리는 구매자께서 교체하셔야 합니다. (카카오톡 '다니엘 자전거' 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회사까지 버스로 두 정류장 뿐이라 주행거리가 짧았고 동네만 다녀서 물건 분실이나 하자 없이 깨끗합니다. 출퇴근용, 동네 장보기 마실용으로 추천해요. 앞에 바구니가 귀여운 체크무늬인데 깊어서 장본 것들 많이 들어갑니다. 성인 여자, 뒷 자리에 친구도 태우고 다니기 가능해요. 직장 정문이 오르막길이 심해서 샀는데 잘 올라갑니다. 물건 자체는 훌륭해요. 올해 이사 예정이고 기계잘알못이라 배터리 이슈로 그냥 내놓아요. 아래 링크는 같은 제품이고 올해 버전인 것 같아요. 제가 구매했던 링크는 없어졌어요. 구매 당시 가장 사양 높은걸로 69만9천원에 샀습니다. (뒷바퀴 서스펜션o) https://link.coupang.com/a/bF86Iv *직접 가지러 오셔야 돼요. 서울 7호선 청담역, 9호선 삼성 중앙역, 선정릉역, 2호선 삼성역 *장기간 보관하느라 먼지 조금 쌓여 있어요. *출퇴근용, 동네 장보기, 동네 마실용으로 쓰실 직장인,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