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판매

이건 제가 2년째 타고 있는 전기자전거입니다. 운전을 시작한 이후로 자동차를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행거리계가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2년 동안 5,000km 정도 주행한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다소 저하되었지만, 한 번 충전으로 25~30km 정도는 편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리튬 배터리입니다. 저는 아직도 전북대학교의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매일 이 전기자전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은 차량에 직접 충전기를 연결하거나, 배터리를 분리해서 충전하는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합니다. 이 자전거는 디자인상 뒷좌석에 한 명을 더 태울 수 있으며, 앞쪽에는 편리하게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걸 이용해 아내와 함께 종종 시장을 갑니다. 추운 날씨를 대비해 배낭과 장갑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뒷주머니에는 장비나 헬멧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헬멧 2개도 함께 드립니다. 전기자전거의 원래 가격은 약 150만 원이었으며, 가죽 가방, 장갑, 헬멧 등을 포함하면 10만 원 이상 추가 비용이 들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70만 원으로 책정했으며, 더 좋은 제안이 있다면 협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