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리하면서~ 맥주집 망하면서 남겨두었던 맥주잔들도 같이 정리중

우선 작은 잔은 아무 병맥주나 따라드시면 무난한 맥주컵 사이즈이며 이왕이면 하이네켄을 따라드시는 게 기분상 좋을 듯 ㅎㅎ 잔 하나당 1,000원씩 / 8개들이 한 박스 7천원 / 세 박스 몽땅은 2만원 하얀색 박스는 독일 수제밀맥주 전용잔으로 파울라너나 블랑같은 밀맥주 500ml 캔을 따라드시면 딱 맞을겁니다. 잔 하나에 2천원씩 / 6잔 세트 박스채 가져가시면 만원 일본어 쓰여있는 죠끼는 싼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라고 꽤 유명한 맥주의 (生)나마비루 전용잔이지만 집에선 생맥주가 없으니 주류는 물론 다양한 음료에 얼음넣어 시원하게 드실 때 좋습니다. 깨질 염려도 덜하고! 잔 하나에 2천원씩 / 맨 위와 같이 6잔세트 한 박스는 만원... 지금 6잔세트가 총 5박스 있으니 다 가져가시면 45,000원에 드려요. 혹시 위의 것 모두 가져가신다면 가격조절 사알짝 가능 p.s. 다 한 번도 안 쓴 아그들이며, 유리제품이라 아무래도 오셔서 가져가셔야할 듯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