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화백자 도자기 연적

보편적인 사이즈의 연적입니다 우리나라꺼고 옛날 장작 가마에서 소성됐습니다 철화 유약의 기포가 형성되고 백자 도자기의 자연 빙열감을 봤을때 나이도 좀 있는 연적으로 사료됩니다 백자 청화(푸른색) 도안보다 백자 철화(검붉은색) 시유된 도자기의 가치가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체 수량도 그렇고, 보편적으로 철화가 더 귀합니다 상태는 온전하다 말씀드리며 마지막 사진 보시면 바닥 부분은 가마에서 소성 될 당시의 미세 가마유 입니다. 가마 소성 당시의 옥의 티라고 보시면 될 듯 하고 후대에 관리를 잘못해서 스크레치 난게 아닙니다 태어날때 가마유는 흠으로 안치는게 일반적인 국룰이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장작 가마에서나 생길 수 있는 매력이죠 현대의 가스가마 소성은 저런 일 없고 매끈합니다만 갠적으로 매력 없습니다 신작 도자기는) 상태 온전한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물이 새거나 전혀 그런거 없으니 안심하시고 실사용도 문제없습니다 장식해 보면 고태미 있고 예쁩니다. 요즘 시중에 1~2만원짜리 가스가마, 전기가마 에서 쏟아져 나오는 연적들과는 맛이 좀 다른 기물입니다 소장 가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