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 이야기세계사 전집 64권

어릴때 신중하게 고른 전집들 정리합니다. 조카있으면 그대로 물려주고 싶을 정도로 밤낮 검색에 입소문을 통해 신중하게 들인 책들입니다. 아이가 중고를 싫어해서 새 책으로만 구매했습니다. 세계사는 워낙 방대해서 전64권짜리 정도는 되어야 어느 정도 맛보기 했다고나 할까요. 한국사 보셨다면, 세계사, 중국사까지 꼭 읽히셔야 중학교부터 역사시험이 쉬워집니다. 크면 할 게 너무 많아서 그 때는 책 읽을 시간이 1도 없고, 무조건 달달달 기계적 암기만 해야합니다. 뭔소린지도 모르고 달달 벼락치기로 외워서 겨우 시험치고, 치고나면 100퍼 남는게 없습니다. 다음 시험때 또 제로베이스로 시작.. 꼭 초등때까지 책으로 섭렵해야하는 것이 역사파트입니다ㅜㅜ 과목 선행보다 시급함! 책장에 자리가 없어서 신중을 기해 한 가지 고른 세계사 전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