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테수토 사피아노 숄더백(전지현 백)

검색하면 나일론이 많이 나오는데 이건 가죽 제품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구매했고, 한국에 들어온 제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 전지현이 든게 사진이 찍혀서 잠깐 핫했던 제품입니다. 업무 미팅 있을때 노트북 담고 다닐거 고려해 가죽이어도 너무 무겁지 않고, 내부 수납의 용이성 고려해 구매했었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게 입고 가방 하나만 잘들어도 스타일리시 해보이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구입한지 오래됐으나 팔기엔 아까워서 보관만 하다가 내놓습니다. 실사용 기간은 1년 미만이고 보관만 하며 주기적으로 꺼내 가죽관리만 했습니다. 별도 흠은 없고 모서리 사각이 살짝 낡았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일부러 찾지 않는 이상 잘 안보이는 위치입니다. 정품 인증 카드 더스트백 등 모두 함께 드립니다. 명품으로 택배거래 하지 않습니다. 방문 후 상품 보시고 가져가셔도 좋습니다.